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측은 GTX 삼성역 '철근 누락'과 관련해 민주당이 기획하고 정부는 감사와 조사의 칼날을 앞세우며 노골적인 '관권 선거'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오 후보 선대위 이창근 대변인은 오늘(19일) 입장문을 통해, 불법 소지가 확인되기도 전에 경찰청장 대행이 공개적으로 입건 전 조사를 언급했다면서, 민주당이 공격하면 경찰이 움직이는 '하명 수사'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앞서 오 후보는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이 '은폐 의혹'으로 사건을 몰아가지만, 자신은 사나흘 전 뉴스로 알았다며 민주당과 정원오 후보, 국토부 장관은 시민에게 사과하고 반성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약속된 8월 중순까지 공사를 완벽하게 마무리해 GTX 노선이 운행될 수 있도록 챙기는 거라며, 선거 직후 가장 우선순위에 놓고 사안을 챙기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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