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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시진핑 방북설에 "지금 제공할 정보 없어"

2026.05.21 오후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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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가 시진핑 국가주석이 북한을 국빈 방문할 수 있다는 보도에 사실 확인을 피한 채 말을 아꼈습니다.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지금은 제공할 수 있는 정보가 없다"고 즉답을 피했습니다.

다만, "중국과 북한은 사회주의 이웃 국가로, 양당·양국은 오랫동안 우호 교류의 전통을 유지했다"며 "이는 양국의 이익에 부합할 뿐 아니라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미국 시사주간 타임은 익명 소식통을 인용해 시 주석이 이르면 다음 주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시 주석의 북한 방문이 이뤄지면 2019년 6월 이후 약 7년 만으로 앞서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지난달 평양에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시 주석은 최근 베이징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회담한 데 이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도 만났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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