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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GTX 철근 누락, 엄정 실태 파악"..."대놓고 선거 개입"

2026.05.21 오후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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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수도권 광역 급행철도, GTX-A 노선에서 발생한 철근 누락 사태에 대해 엄정한 실태 파악을 지시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대통령의 '정원오 일병 구하기'라며 '관권선거'라고 반발했습니다.

박정현 기자입니다.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GTX-A 삼성역 구간 철근누락 사태에 대한 엄정한 실태 파악과 안전 점검을 주문했습니다.

[강유정 / 청와대 수석대변인 : GTX-A 삼성역 구간 철근 누락 사태에 대해 국토부와 행안부 등 관계부처에 엄정한 실태 파악과 철저한 안전 점검을 지시했습니다.]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 서울시장 후보 사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삼성역 철근 누락 사태에 직접 등판한 겁니다.

여름철 우기를 앞두고 안전사고 방지 차원에서 현장을 미리 살피겠다는 취지라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국민의힘은 명확한 선거개입이자, 대놓고 관권선거에 나선 거라고 즉각 반발했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명픽' 정원오 후보가 헤매니 대통령 마음이 급하긴 급한 모양이라며, 그래 봤자 정 후보 실체는 다 드러났다, '어차피 서울시장은 오세훈'이다, 일축했습니다.

주취 폭력 전과 등 정 후보를 둘러싼 각종 의혹이 터지자 지질한 플레이를 벌인다, 보좌관 대리 공약 발표로 부족하니 대통령 정도는 나서야 하는 모양이다, 조롱도 쏟아졌습니다.

[최보윤 /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 선거가 급하긴 급했나 봅니다.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자신이 픽한 정원오 후보를 구하겠다고 눈물겨운 일병 구하기 촌극을 벌이고 있는 것입니다.]

민주당은 거듭 철근 누락 사태 관련 서울시의 늑장 보고, 은폐 의혹을 띄우며, 당 차원의 진상규명 TF도 꾸렸습니다.

[박지혜 /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 두 줄짜리 내용을 적어놓고 은폐를 시도한 오세훈 서울시의 행정이야말로 시민의 안전을 담보로 한 시한폭탄입니다.]

이번 지방선거 최대 승부처 서울이니만큼, 진영 간 선거 대리전도 갈수록 가열되고 있습니다.

네거티브 전쟁으로 인한 유권자 피로감도 동반 상승하고 있는 건 경계할 대목입니다.


YTN 박정현입니다.

영상기자 : 이상은 이승창
영상편집 : 연진영
디자인 : 윤다솔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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