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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동안 이어지는 '민심 쟁탈전'...지선 경쟁 시작

2026.05.21 오후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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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 부산과 대구, 전북 등 접전지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들은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습니다.

후보들은 유세차를 타고 골목골목을 누비고, 한명 한명 손을 맞잡으며 소중한 한 표를 호소했습니다.

이윤재 기자입니다.

[기자]
부산 북구에 있는 복지관.

더불어민주당 하정우 후보와 무소속 한동훈 후보가 어색한 인사를 나눕니다.

곧이어 국민의힘 박민식 후보까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 파란색, 빨간색, 흰색 점퍼 차림의 세 후보가 어색한 분위기 속에 마주했습니다.

불편한 조우지만, 민심을 잡으려는 마음은 같았습니다.

[하정우 / 더불어민주당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후보 : 구석구석 어딜 가더라도 새로운 북구의 그림이 그려집니다. 무한 애정, 오직 북구 발전이라는 목표를 향해….]

[박민식 / 국민의힘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후보 : 보수의 부활과 북구의 부활, 이걸 박민식이 북구의 힘으로 북구 주민의 힘으로 반드시 이뤄내겠습니다.]

[한동훈 / 무소속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후보 : 북구를 발전시키기 위해서 왔고, 그 약속을 드렸습니다. 제가 그 약속을 지킬 수 있는 기회를 주십시오.]

대구에서 5번째 선거에 도전하는 민주당 김부겸 후보는 적진 한복판에서 유세를 시작했습니다.

국민의힘 추경호 후보의 지역구였던 곳에서 시장 상인, 또 시민들 손을 맞잡고 대구를 살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부겸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 : 장관도 해보고 총리도 해봤고, 또 여당후보잖아요. 예산, 법안 전부 다 집권 여당의 여러 가지 혜택을 누릴 수 있죠. 그걸 가지고 대구 경제를 살려보겠다.]

대학을 찾아간 추 후보는 일일이 악수하고, 기호 2번을 상징하는 V자와 함께 사진을 찍으며 20대 민심을 파고들었습니다.

그러면서 경제부총리를 지낸 자신이 경제 살리기 적임자라고 강조했습니다.

[추경호 /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 반드시 이겨야되겠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경제전문성을 바탕으로 대구 경제를 반드시 살리겠다.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돈과 사람이 모이는 대구를 만들겠습니다.]

전북에선 민주당 이원택 후보와 파란 점퍼를 벗고 나선 무소속 김관영 후보 등이 양보 없는 혈투를 시작했습니다.

6월 3일까지 13일 동안 이어지는 민심 쟁탈전.

유권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당선증을 거머쥐기 위한 총성 없는 전쟁이 본격적으로 막을 올렸습니다.

YTN 이윤재입니다.




영상기자 최지환 강태우 전대웅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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