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모본부의 계엄 가담 의혹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이승오 전 합참본부장을 소환합니다.
종합특검은 오늘(22일) 오전 10시, 이 전 본부장을 내란 중요임무종사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특검은 김명수 전 합참의장 등 합참 관계자들이 군이 국회에 투입되는 상황을 지켜보고도 계엄사령부를 함께 구성하는 등 내란에 가담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또, 윤석열 전 대통령이 국회에서 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이 가결된 뒤에도 합참에 추가 병력 투입을 요청하는 등 합참이 '2차 계엄'에 연루된 정황을 포착해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검은 같은 의혹으로 오는 27일 김 전 의장을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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