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경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삼성전자 노사 합의안 투표 이틀째...투표율 74%↑

2026.05.23 오후 01:59
AD
[앵커]
임금 협상 잠정 합의안을 둘러싼 삼성전자 노조의 찬반투표 투표율이 74%를 넘어서며 참여 열기가 뜨거운데요.

막대한 성과급 격차에 반발하는 DX 부문 직원들은 합의안 투표 절차에 제동을 걸고 나섰는데 노노 갈등 역시 격화하는 모습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차유정 기자!

투표율이 꽤 높다고요?

[기자]
잠정합의안 찬반투표 이틀째인 오늘 오전 10시 40분 기준 투표율이 74%를 넘어섰습니다.

투표는 오는 27일 오전 10시까지 진행됩니다.

투표권이 주어지는 조합원들은 초기업노조 5만7천여 명과 전국삼성전자노조 8천여 명 등 6만5천여 명입니다.

과반이 참여하고 과반이 찬성하면 가결되는데요.

특별성과급 수억 원을 받게 되는 반도체 부문 조합원들이 상당수라 가결 전망이 높습니다.

다만 조합 내부의 반발 기류도 만만치 않습니다.

반도체, DS 부문 안에서도 성과급 격차를 둘러싼 갈등이 있는데요.

시스템LSI와 파운드리 등 비메모리 사업부 특별성과급은 2억 원가량으로 메모리사업부의 3분의 1 수준에 그치고 있어서 그 내부에서도 불만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이번 투표 관건이 비메모리 사업부 직원들의 표심이라는 얘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DS 부문과 성과급 격차가 최대 100배에 달하는 DX 부문 직원들을 중심으로 부결 운동 움직임도 거세지고 있습니다.

DX 부문 직원들은 부결 움직임 일환으로 어제 DX 부문 중심 노조인 동행노조에 대거 가입했는데요.

이에 DS 중심 초기업 노조는 공동교섭단을 탈퇴한 동행노조에는 투표권이 없다고 통보한 상황입니다.

반면 동행노조 측은 DX 부문 의견을 반영해야 한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동행노조 측은 합의안 투표 중지 가처분 신청을 위한 법률 대리인을 선임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협상을 주도해 온 최승호 초기업노조 위원장은 조합원 공지를 통해 합의안 투표 결과와 관계없이 다음 달 중 위원장 재신임 투표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경제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실시간 정보

AD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3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499,66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32,239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