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내일(26일)부터 두 달간 속도 제한장치를 몰래 해제하고 과속 주행하는 화물차를 단속할 예정입니다.
이번 단속에서 경찰은 3.5톤을 초과하는 대형 화물차에 의무적으로 설치돼있는 속도 제한 장치가 무단 해제됐는지 살펴볼 방침입니다.
경찰은 고속도로 무인단속 자료를 토대로 위반 차량을 특정해 속도 제한 장치가 해제됐는지 확인하고, 무단 해제가 확인되면 운전자를 형사 입건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최근 3년간 고속도로에서 화물차에 의한 교통사고 사망자가 매년 늘고, 올해도 지난해와 비교해 30% 이상 사망자가 늘면서 특별 집중단속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YTN 정영수 (ysjung02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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