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서울 연립·다세대주택 매매 거래량이 1만 건을 넘어섰습니다.
부동산플래닛이 국토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 1분기 서울 연립·다세대 매매 거래량은 1만2백여 건으로 지난 2022년 2분기 이후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직전 분기와 지난해 동기와 비교하면 각각 약 17%, 49% 증가했습니다.
전체 25개 구 가운데 19개 구에서 직전 분기 대비 거래량이 증가했으며 노원구와 성북구, 은평구, 강서구 순으로 증가 폭이 컸습니다.
서울 아파트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인 가운데 아파트의 전·월세 물건이 품귀를 빚는 등 가격이 뛰면서 연립·다세대로 수요자들이 유입된 것으로 보입니다.
아파트 전·월세 품귀 여파로 연립·다세대의 임대차 거래도 늘었으며, 올해 1분기 서울 연립·다세대 임대차 거래량은 3만7천여 건으로 전 분기보다 14.2% 증가했습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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