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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새벽까지 남해안 중심 시간당 최대 50mm 폭우

2026.05.26 오후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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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여름철같이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남해안 지역은 새벽까지 비바람이 몰아치겠는데요,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더 알아보겠습니다.

이혜민 캐스터.

[캐스터]
기상센터입니다.

[앵커]
현재 비 상황은 어떤가요?

[캐스터]
네, 현재 내륙에는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고 있지만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강한 비구름이지나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비가 내린 제주 산간에는 350mm의 폭우가기록됐는데요.

레이더 영상을 보면 밤이 된 지금은 동쪽으로 비구름이 빠져나가면서 빗줄기가 약해졌고 호우특보도 해제됐습니다.

반면 남해안 지역은 여전히 강한 비구름이 발달해 있습니다.

노란색의 비구름이 보이실 텐데요.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앞으로 비는 남해안에 집중되겠습니다.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는 내일 새벽까지 시간당 최대 50mm의 폭우가 집중되겠고요, 초속 20m 이상의 돌풍도 몰아치겠습니다.

시설물 붕괴와 저지대 침수 등 안전사고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앵커]
그런데 거기다가 비의 양도 매우 많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내일까지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는 100mm 이상의 호우가 쏟아지겠는데요.

아직 5월이지만 한여름같이 많은 비가 퍼붓겠습니다.

서울 등 내륙 지역에도 10~80mm의 비가 올 텐데, 지역별 강수량 차이가 크겠습니다.

비는 내일 오전에 서쪽 지역부터 차츰 그치겠습니다.

다만 수도권 지역은 오후에 다시 빗방울이떨어질 수 있겠습니다.

내일 낮 기온은 오늘보다 3~7도가량 낮아지겠습니다.

서울 23도, 대구도 23도, 광주 27도, 대전 26도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기상센터였습니다.

[앵커]
제주에 호우특보와 강풍특보가 동시에 내려지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YTN 이혜민 (lhm96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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