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새로운 협상 수정안을 이란 측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란 측 협상 대표는 미국이 이란의 권리를 보장하지 않는 한 어떤 합의에도 동의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의장은 국영 방송을 통해 중계된 영상에서 "이란 국민의 권리가 지켜진다고 확신할 때까지 그 어떤 합의도 승인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란 협상단은 적의 말도, 약속도 신뢰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란은 미국과의 합의에서 보장돼야 할 핵심 권리로 각종 제재 완화와 해외 자산 동결 해제 등을 꼽고 있습니다.
YTN 유투권 (r2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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