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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천피' 앞둔 코스피, 8,900 찍고 하락 전환

2026.06.02 오전 09:45
코스피 1.08% 오른 8,853 개장…보합권 거래
코스피 8,933까지 올랐다가 8,503까지 급락
삼성전자 1%가량 강세…SK하이닉스 2%가량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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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연일 파죽지세로 상승하던 코스피가 오늘도 상승장으로 거래를 시작했지만, 장 초반 하락세로 전환했습니다.

8,900선을 넘은 직후 하락하기 시작해 지수는 8,500선까지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앵커]
윤태인 기자, 오늘 코스피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네, 오늘 코스피는 1.08% 오른 8,883에 장을 열었습니다.

개장 직후 8,900선까지 돌파한 지수는 곧 상승폭을 반납해 하락 전환 했고 현재는 보합권에서 등락을 오가고 있습니다.

지수는 8,933까지 올랐다가 하락 전환했습니다.

이내 8,503까지 급격하게 떨어진 뒤 낙폭을 일부 회복했습니다.

코스피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1% 넘게 오르는 등 강세를 보이며 35만 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도 마찬가지로 2% 가량 내리는 등 231만 원 근처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이 순매수하며 지수를 올리고 있지만, 외국인이 순매도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코스닥은 0.49% 내린 1,044로 출발했고, 개인이 순매도하고 있습니다.

[앵커]
원·달러 환율 상황은 어떻습니까?

[기자]
네, 오늘 서울 외환 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7.7원 오른 1,512원으로 출발했습니다.

앞서 미국과 이란이 종전 협상을 중단할 수도 있다는 우려에 국제유가는 급등했다가 이란과 대화를 계속하고 있다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언급에 일부 상승폭을 반납했습니다.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86달러 선,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91달러 선으로 마감했습니다.


장 초반 이란이 미국과 협상을 중단할 수 있다는 소식에 달러도 강세 압력을 받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사태 진화에 나서면서 오름폭은 축소됐습니다.

주요 6개국 통화와 비교할 때 달러의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도 99.20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외환거래현장에서 YTN 윤태인입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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