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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대한민국 균형 '마지막 안전핀' 서울 지켜야"

2026.06.02 오전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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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종료를 앞두고 서울의 미래와 대한민국 균형을 지키기 위해 내일(3일) 투표장에서 '마지막 안전핀' 서울만은 남겨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오 후보는 오늘(2일) 누구 책임인지 따지기에 앞서 민심을 대변하고 무너진 민생을 바로 세우기엔 야당의 힘과 노력이 너무 부족했다며, 보수정당을 오래 지켜온 사람으로서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견제할 힘 자체를 잊어버리면 권력자가 겸손할 이유도, 국민 목소리를 경청할 이유도 함께 사라진다며, 균형의 추를 쥐고 계신 분들이 바로 서울 시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오직 대통령 후광에 기대 선거를 치르고 자신의 정책조차 설명하지 못하는 후보에 서울의 미래를 맡길 순 없다며, '초보 운전자' 정원오 후보는 지금이라도 사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어 세계 초일류 도시로 치고 나갈 '골든 타임'을 마주한 서울에는 수많은 위기를 돌파하며 단련됐고, 선거 다음 날 바로 일할 수 있는 그런 노련한 베테랑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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