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모스 탄 미국 리버티대학교 교수가 출국정지를 취소해 달라며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탄 교수 측은 어제(1일) 서울행정법원에 대한민국을 상대로 한 출입국 금지 처분 취소소송을 제기하고 집행정지를 신청했습니다.
탄 교수는 이 대통령이 청소년 시절 강력범죄에 연루됐다는 취지의 허위 사실을 유포해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데, 경찰은 어제(1일) 법무부에 탄 교수에 대한 출국 정지를 요청했습니다.
그동안 미국에 체류해 조사가 어려웠던 탄 교수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부정선거를 감시, 검증하겠다며 지난달 28일 입국한 상태입니다.
경찰은 탄 교수의 입국 당시 공항에 직접 나가 다음 날 출석을 요구했지만, 탄 교수는 불출석 사유서와 수사관 기피 신청서를 내고 응하지 않았습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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