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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엉망진창인 잠실7동 투표소 현 상황...'만신창이'된 지방선거

자막뉴스 2026.06.03 오후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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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다시피 현재 투표소의 문은 굳게 닫혀있습니다.

그러나 공식 투표 종료 시각인 오후 6시보다 4시간 뒤인, 밤 10시까지 투표가 이뤄졌는데요.

투표가 끝난 뒤에도 현장에는 유권자들이 여전히 모여있는 상황입니다.

"투표 무효"를 외치거나, "개표 중단"을 외치는 등 투표 지연 사태에 격양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곳뿐 아니라 오늘 서울 송파구와 강남구, 광진구 등 동남권 일부 투표소에서 투표용지 부족 현상이 잇따랐습니다.

실제로 송파구 잠실동과 가락동, 문정동 등 투표소에서는 오후 3시쯤부터 유권자들이 투표를 못 한 채 기다리는 일이 속출했습니다.

YTN 취재진이 방문한 가락동의 한 투표소에서는 시민 백여 명이 대기하기도 했습니다.

일부 유권자들은 투표권을 행사하지 못할 걸 우려해 선관위 관계자들에게 항의하기도 했고, 투표를 포기하고 발길을 돌린 유권자도 적지 않았습니다.


선관위는 과거에도 '소쿠리 투표' 논란 등으로 물의를 일으켰는데, 이번 사태로 또 한 번 부실 관리 책임을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지금까지 잠실7동 제2 투표소에서 YTN 이준엽입니다.


자막뉴스ㅣ이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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