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러 외무차관 "영토 위협 최악 경우 핵무기로 대응 가능"

2026.06.03 오후 11:02
AD
세르게이 랴브코프 러시아 외무차관은 자국 영토가 위협받는 최악의 경우 핵무기 대응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고 타스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랴브코프 차관은 현지 시간 3일 러시아가 개최한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 첫날 기자들과 만나 "이런 무기 사용이 가능한 극단적인 가상의 상황은 러시아의 군사교리와 핵 억지력 분야 국가정책 원칙에 상세히 기술돼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이런 문서들의 핵심 메시지는 러시아의 영토 보전을 공격할 경우 최악의 시나리오에서 우리가 이러한 수단을 사용해 대응할 수 있다는 점"이라고 말했습니다.


랴브코프 차관은 "이러한 경고이자 신호를 최대한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며 "러시아가 모든 수단을 동원해 스스로를 방어하려는 결의를 시험하려고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5년째에 접어든 가운데 러시아가 합병한 도네츠크 등 지역에서 철군해야만 종전이 가능하다는 러시아의 요구를 우크라이나가 받아들이지 않는 상황에서 나온 발언입니다.

러시아는 지난달 벨라루스와 함께 핵탄두 운용 등의 대규모 연합 핵 훈련을 벌인 데 이어 서방이 '사탄Ⅱ'로 부르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RS-28 '사르마트'의 시험 발사에 성공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YTN 정유신 (yus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실시간 정보

AD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3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497,615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32,514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