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더불어민주당은 선관위의 투표 관리 부실에는 강한 유감을 표하면서도, 개표 중단·재투표 주장은 일고의 가치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엔 민주당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임성재 기자!
[기자]
민주당 개표 상황실입니다.
[앵커]
민주당 입장도 자세히 전해주시죠?
[기자]
민주당 총괄선대본부장인 조승래 사무총장은 조금 전인 밤 10시 중간 브리핑을 진행했습니다.
먼저, 서울 지역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적잖은 파장을 일고 온 만큼, 관련 언급부터 했습니다.
조 사무총장은 선관위의 투표 관리 부실에 대해 강력히 유감의 뜻을 표한다며 이 문제는 사과 정도로 넘어갈 문제가 아니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부실한 선거 관리에 대해서 반드시 책임을 물을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이번 사태를 이유로 국민의힘이 요구하는 개표 중단·재투표와 관련해서는 일고의 가치도 없다고 답했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선 이 문제와 관계없이 많은 서울시민이 투표를 진행했고, 투표 마감-봉인-이송 등을 거쳐 개표가 현재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선관위가 개표 중지를 선언할 수 있다는 물음엔 선관위가 개표 중단을 결정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며 나머지 선거는 정상적으로 진행했으니, 정상적으로 진행할 거라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민주당은 지상파 3사 출구조사에서, 광역단체장 16곳 중 11곳에서 앞서 있다는 예측 결과를 받아들었는데요.
정청래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는, 경합 지역 상황 등을 주시하면서 국회 근처에서 대기 중인 거로 파악됐습니다.
지금까지 민주당 개표 상황실에서 YTN 임성재입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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