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이냐 공성이냐.
굳건하게 성을 지켜온 11명의 장수입니다.
모두 국민의힘을 상징하는 붉은갑옷이죠.
이번에는 성을 함락하려는 11명의 장수입니다.
민주당을 상징하는 푸른 갑옷 일색인데요.
한 명씩 살펴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수도 서울 살펴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인데요.
헌정 사상 첫 4선 광역자치단체장으로 5선에 도전했습니다.
이에 맞서는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입니다.
서울 성동구청장을 3차례 연임한 뒤 서울시장에 처음 도전했습니다.
이 시각 서울 개표상황 살펴봅니다.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후보가 60%로 1위, 앞서갑니다.
이어서 인천시장에 도전한 유정복 후보입니다.
두 차례 당선됐고 이번이 3선 도전인데요.
이에 맞서는 박찬대 후보입니다.
연수갑 3선 의원으로 시장에는 첫 도전입니다.
이 시각 인천 시장 1위 박찬대 후보 59. 4%로 당선 유력입니다.
대전시장에 도전한 민주당 이장우 후보입니다.
재선에 성공하면 대전에서 20년 만에 첫 연임 시장이 되는데요.
이에 맞서는 상대는 허태정 후보입니다.
민선 7기 대전시장이었는데 4년 만에 재대결이 성사됐습니다.
현재 대전의 이 시각 1위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입니다.
60. 2% 넘기면서 당선이 확실한 상황입니다.
다음은 김태흠 충남지사 후보입니다.
보수정당 3선 국회의원 출신인데요.
충남지사 연임에 도전했습니다.
이에 맞서는 상대는 박수현 후보입니다.
민주당 재선 국회의원 출신으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을 지내기도 했죠.
충남지사 현재 1위 박수현 후보 55. 6%로 당선 유력입니다.
이어 충북으로 갑니다.
충북지사 재선에 도전하는 김영환 후보입니다.
국민의힘 공천 과정에서 탈락했다가법원의 가처분으로 기사회생했습니다.
상대는 신용한 후보입니다.
기업가 출신으로, 국민의힘에서 정치를 시작했다가 지난 총선 때 민주당에 영입됐습니다.
충북지사 개표 상황 살펴봅니다.
개표 65% 넘었고 신용한 후보 현재 당선 유력입니다.
세종시 보겠습니다.
먼저 최민호 후보입니다.
국민의힘에서 험지로 꼽는 세종에서 민주당 후보를 이기고 시장을 지냈습니다.
이에 맞서는 상대는 조상호 후보입니다.
전 세종시 경제부시장으로 현 정부 국정기획위원으로 활동했는데요.
세종 개표 상황 보시죠.
현재 1위 조상호 후보 57. 4%로 당선 유력.
이번엔 경북지사으로 가봅니다.
이철우 후보, 국민의힘이 한번도 진 적 없는 보수의 아성, 경북지사 3선에 도전합니다.
상대는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후보입니다.
경북에서 민주당 후보로 벌써 7번째 도전인데,이철우 후보와는 8년 만의 재대결입니다.
경북지사 개표 상황 살펴봅니다.
국민의힘 이철우 후보 3선을 지켜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부산시장에 도전한 박형준 후보입니다.
3선 도전인데, 지난 선거 때는 역대 부산시장 최다 득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이에 맞서는 후보 만나보시죠.
전재수 후보입니다.
민주당 험지인 부산에서 북구갑 3선 국회의원을 지냈습니다.
접전이 예상되던 부산시장, 현재 1위 전재수 후보 52%로 앞서갑니다.
부산을 지나 울산으로 갑니다.
김두겸 울산시장 후보.
국민의힘에서 단수공천을 받아 일찌감치 재선 도전에 나섰죠.
상대방은 민주당 김상욱 후보입니다.
재작년 국민의힘 국회의원으로 당선됐지만계엄과 탄핵 사태 이후, 지금은 민주당 소속입니다.
울산시장 1위 살펴봅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김상욱 후보 53% 넘기며 당선 유력합니다.
계속해서 재선에 도전하는 박완수 경남지사 후보입니다.
3선 창원시장을 거쳐 지난 지방선거 때 경남지사 당선에 성공했는데요.
여기에 다시 도전장을 던진 김경수 경남지사 후보입니다.
2018년 경남지사를 역임했죠.
전, 현직 경남지사의 맞대결, 결과는요.
두 사람의 리배치.
현재 1위는 박완수 후보 52. 1%입니다.
마지막으로 강원지사에 도전한 김진태 후보입니다.
지난 지방선거 때 12년 만에 보수정당 소속으로 도정을 탈환했는데요.
상대는 4선 의원 우상호 후보입니다.
대통령 정무수석을 내려놓고민주당 1호 공천을 받았습니다.
강원지사 개표 결과 살펴봅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후보가 51. 9% 1위입니다.
수성이냐, 공성이냐.
과연, 민심은 어느 후보에게 성문을 열어줄까요.
YTN 이강문 (ikm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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