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7명의 사상자가 나온 대전사업장 폭발사고 후속 조치로, 내일(5일)까지 전국 모든 사업장의 생산 라인 가동을 전면 중단하고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합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오늘부터 이틀간 전국 9개 사업장의 작업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대전사업장을 포함해 충북 보은과 전남 여수, 경남 창원 사업장, 대전과 경기 성남 판교, 충남 아산에 있는 연구 개발 캠퍼스가 모두 멈추게 됩니다.
전사 조업 중단은 지난 2023년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출범한 뒤 처음입니다.
대전과 보은, 여수사업장은 추진제와 장약을 생산하고 창원 사업장에서는 K-9 자주포와 장갑차, 항공엔진 등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다만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일부 필수 공정은 이번 조업 중단에서 제외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측은 대전 사업장 사고와 같은 리스크를 원천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조업 중단으로 인한 일부 생산 차질보다 안전한 사업장 환경 확보가 최우선이라고 판단했다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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