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다음 달 전남광주 통합 특별시 교육청 출범에 앞서 'K-교육특별시 준비위원회'가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각 분야 전문가를 영입하고 지역 여론을 종합해 미래 전남광주 교육의 밑그림을 그려 나갑니다.
나현호 기자입니다.
[기자]
'전남광주 통합 특별법'에 따라 40년 만에 하나가 된 광주와 전남,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에 앞서 교육분야 밑그림을 그릴 'K-교육특별시 준비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우선 국가 교육체제 개편 전문가를 비롯한 현장과 실무 전문가 12명을 영입했습니다.
[김경범 / K-교육특별시 준비위원회 위원장 : 단지 전남광주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그런 교육 비전과 정책을 만들려고 합니다.]
무엇보다 행정 통합을 교육 대전환의 출발 기회로 만드는 게 핵심입니다.
이를 위해 전문 위원회 4곳을 만들어 교육 혁신 표준 모델을 구체화하는 데 힘을 쏟을 계획입니다.
미래 먹거리인 AI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소위원회도 별도로 꾸려 운영합니다.
[김용태 : AI 교육대전환 위원장 : 거점별로 지역별로 AI 관련 혹은 또 신산업 관련 명문 거점 고등학교들, 또 중학교 이렇게 만들어내는 일에 학교 정책도 좀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아울러 광주와 전남 두 교육 현장의 안정적 화합과 정책 변화를 이끌기 위한 노력도 이어집니다.
오는 15일부터 학부모와 교직원 4천 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와 온라인 설문조사에 나섭니다.
각계 목소리를 교육 정책 직접 반영하는 시민 소통위원도 구성할 예정입니다.
[김대중 / 전남광주 통합특별시교육감 당선인 : 기본사회 책임교육 그리고 재능을 키우는 성장 교육 거기에 10대 기본 과제와 5대 성장 과제, 그리고 대한민국 AI를 선도할 10만 인재를 양성할 겁니다.]
광주와 전남의 행정 통합이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교육의 새 표준을 제시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YTN 나현호입니다.
영상기자 이강휘
VJ 이건희
YTN 나현호 (nhh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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