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가 직원들에게 내년 안에는 회사의 증시 상장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올트먼 CEO는 사내 메시지를 통해 "미리 상장 신청서를 제출함으로써 향후 상장 시기를 앞당기고 싶을 때 언제든 실행할 수 있는 선택권을 갖게 됐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다만 인공지능이 스스로 성능을 향상하는 이른바 '재귀적 자기 개선(RSI)' 단계에 일찍 도달할 경우, 오히려 상장을 미루는 것이 회사에 더 유리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조만간 임직원들이 보유한 주식을 주당 687달러에 매각해 현금화할 수 있는 주식 공개 매각 절차도 진행할 것이라고 공지했습니다.
앞서 오픈AI는 지난 8일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비공개 기업공개(IPO) 신청서를 제출하면서 복잡한 상황 속에서도 조기 상장이 최선이라고 판단될 경우를 대비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YTN 권영희 (kwony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