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아침 출근길, 서울은 흐리기만 하지만, 안개가 짙게 낀 곳이 있습니다.
현재 강원과 충청, 전북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가 200m 안팎까지 바짝 좁혀져 있습니다.
이에 따라, 청주 공항에는 '저시정 경보'가 발효 중이니까요.
항공기 운항 정보를 잘 확인하시고, 교통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아침 안개는 기온이 오르면서 서서히 걷히겠습니다.
이후로는 전국의 하늘, 맑게 드러나겠습니다.
출근길 기온 보겠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19.3도, 청주 18.3도로, 어제보다 낮습니다.
한낮에는 동풍이 바로 닿는 동해안은 강릉이 25도에 머물겠지만, 서쪽 내륙을 중심으로 30도를 웃돌며, 예년보다 1도∼4도가량 높겠는데요.
서울 32도, 광주와 대전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더위 속 전국적으로 자외선이 매우 강하겠고, 강원 산간과 남부 내륙에는 오후 한때 기습적인 소나기가 지날 수 있겠습니다.
이번 주,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내일부터는 서울 낮 기온이 33도까지 치솟는 등 올해 들어 가장 더운 한 주가 될 전망입니다.
당분간 해안가는 평소보다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대조기입니다.
만조 시, 저지대 침수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촬영 : 김만진
영상편집 : 신수정
디자인 : 김현진
YTN 원이다 (wonleeda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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