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이승민 앵커, 나경철 앵커
■ 출연 : 최동호 스포츠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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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의 월드컵 소식 최동호 스포츠평론가와 분석해 보겠습니다.어서 오십시오. 아마 많은 분들이 아직까지도 아쉬워하면서 이런 얘기를 하고 있을 것 같은데 오늘 경기, 상당히 기대했던 기대치에 훨씬 못 미치는, 정말 말 그대로 졸전이었다고 평가할 수 있겠죠?
[최동호]
그렇습니다.앞서서 홍명보 감독의 인터뷰에서도 홍명보 감독이 직접 얘기를 했죠. 세 경기 가운데서 가장 못했다.가장 못한 경기임에는 틀림없는데 이해하기 힘들 정도의 졸전이었습니다.대표적인 예로 전술을 논하기 이전에 전술을 수행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기술로 패스와 크로스가 있죠, 드리블도 있고요.그 패스가 전반전에 유난히도 우리 선수 손발이 맞지 않는 패스미스가 많이 있었고요.마치 2년 전 아시안컵에서 우리 클리스만 감독 때 대표팀이 4강에서 탈락을 했거든요.너무 조직력도 없고 손발이 안 맞았습니다. 이상하다고 했는데 나중에 밝혀졌죠. 왜 이상했는지 이유가. 그때 당시 아시안컵에서 우리 선수들 간 내분이 있었습니다, 신구 간에 내분이 있어서 이강인 선수가 사과하기 위해서 나중에 손흥민 선수가 있는 런던까지 날아가서 그때 사과를 하기도 했었죠. 나중에 밝혀지기는 했는데. 이런 일이 또 있었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도저히 이해하기 힘든, 패스도 안 맞고 조직력도 갖추지 못한 졸전이었었죠.
[앵커]
지금 보고 계시는 왼쪽 홍명보 감독의 저 인터뷰가 있었어요.그러니까 기자가 질문을 했는데 경기 전에 집단 식중독과 같은 불가항력적인 요인 있었냐. 그러니까 이런 생각을 할 정도로 오늘 경기가 그만큼 좋지 않았다라는 걸 반증하는 것 같아요.
[최동호]
그러니까 모두 다 똑같이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졸전할 수도 있는데 1, 2차전에 봤던 우리 대표팀의 모습과는 너무 다르다라는 거고요. 또 대표팀이기 이전에 우리 중계화면으로 보니까 선수들끼리 기본적인 기본기도 안 돼 있다라는 모습도 보였죠. 심지어 저는 오늘 경기 전에 남아공이 빌드업으로 시작하는데 멕시코전에 보니까 너무 탈압박 능력이 약하더라. 때문에 우리가 수비 진영까지 전진해서 남아공 수비진영을 압박하면 기회가 있을 것이다라는 말씀을 자주 드렸는데 오히려 우리 선수들이 탈압박을 못해서 남아공한테 공을 뺏긴 장면도 많이 나타났거든요.이런 모든 것들이 그냥 질 수도 있지만 이해하기 힘든 정도의 졸전이었다는 반응이 아마 공통적인 것 같습니다.
[앵커]
FIFA랭킹으로 비교해 봐도 그러니까 객관적인 전력을 보더라도 우리가 상당히 우위였는데 오늘 이런 경기를 보면서 우리가 그동안 아프리카 선수들한테 유독 약했었는데 그 한계를 이번에도 넘지 못했다, 이렇게 봐야 되는 건가요, 어떻게 분석해야 될까요?
[최동호]
일단 아프리카팀에 유독 약하다라는 전제는 동의하지 못하고요.왜냐하면 그때 이 경기 앞서서 아프리카 팀에 약하다.왜? 월드컵 본선에서 4번 만났는데 1승 1무 2패다.꼭 아프리카 팀에 약하다고 결론지을 수 있을 만한 케이스가 부족하죠, 부족한데 오늘 경기에서는 아프리카 혹은 남아공 팀이 잘한다, 못한다를 얘기하기 이전에 우리 대표팀의 경기력이 너무 떨어졌죠. 우리 대표팀이 정상적인 전력만 발휘한다고 하면 남아공이 이기기 힘들 정도의 팀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남아공이었기 때문에, 아니면 남아공 선수들의 피지컬이나 리듬이나 이런 것 때문에 우리가 패한 게 아니라 우리는 우리 스스로 자멸했다.그리고 모두들 궁금해하는 왜 이 정도 경기밖에 못했느냐. 왜 패배해서 미안하다가 아니라 패배의 원인이 무엇이었냐. 대표팀 관계자나 대표팀에서 함구하고 정확한 분석이 나오지 않으면 아마도 너무 어이없는 경기였기 때문에 주변에서 계속 추측성이나 졸전의 원인이 무엇이었다는 이런 취재가 들어갈 것으로 예상이 되고요. 때문에 대표팀 관계자나 대표팀 안에서 정확한 분석을 내놓는 게 더 유리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앵커]
그 원인 분석이 상당히 중요할 것 같은데 그럼 반대로 생각했을 때 남아공이 혹시 준비를 잘한 겁니까? 어떻게 보세요?
[최동호]
남아공은 준비를 잘한 것 같습니다.대표적인 예로 미드필드가 진짜 의외였거든요.주전 미드필더 2명이 빠졌는데 남아공이 전혀 미드필드에서 밀리지 않고 오히려 주도를 했습니다. 더군다나 황인범 선수가 보이지 않았는데 황인범 선수가 보이지 않았던 이유 중 하나는 이강인 선수가 내려와서 황인범 선수 역할을 많이 했거든요.전방으로 공을 뿌려주는. 그런데 이강인 선수, 오늘 굉장히 자유롭지 못했습니다.스스로 답답해하는 표정도 나왔었고요.후반에는 원래 오른쪽 위치였었는데 상대 수비를 따돌리기 위해서 왼쪽으로 이동해서 활동하는 그런 모습까지 나왔었거든요.남아공에서는 우리 이강인 선수를 잡기 위해서 철저하게 노력을 했던 것 같고요. 남아공도 오늘 우리 수비 뒷공간에 들어오는 순간순간의 날카로운 움직이었는데 반대로 우리 대표팀의 손흥민이나 오현규 선수의 결정력을 알고 있기 때문에 손흥민 선수도 잘 막아냈고 오현규 선수는 특히 남아공 수비에 잡혔습니다.
[앵커]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남아공이 준비를 잘했다는 부분이 실제 남아공 브로스 감독도 그렇게 밝혔는데 우리가 한국보다 전술이 좀 더 나았다, 이런 인터뷰를 했더라고요, 경기 이후에. 그러면서 한국에 대한 전력 분석이 우리는 충분히 이루어졌다, 이런 얘기를 했는데 그만큼 남아공도 우리를 반드시 잡아야만 본인들이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 총력을 다했다고 봐야겠죠?
[최동호]
그렇죠. 일종의 간절함이 있었다고 볼 수도 있겠고요.남아공 선수들도 오늘 이겨야지만 오늘 이겨야만 32강 바라볼 수 있기 때문에 총력을 대해서 준비를 했던 것 같은데 무엇보다도 선수들은 운동장에서 직접 움직임는 플레이어인데 자신의 신체를 이용해서 공을 주고받고 달리고 몸싸움하고 이거죠. 중요한 것은 코칭 스태프입니다.왜냐하면 선수들은 달리는데 어느 방향으로 달려야 될지, 방향을 지시해 주고요.이 선수가 왼쪽으로 달려서 방향을 잡으면 오른쪽 공간이 비니까 이때는 오른쪽 공간은 누가 막는다, 이걸 정해 주는 게 코칭 스태프죠. 그리고 이 코칭 스태프가 미국을 만날 때나 우리를 만날 때나 잉글랜드를 만날 때나 A는 맨날 왼쪽으로 뛰고 B는 맨날 오른쪽으로 뛰고가 아니라 상대방 팀 분석해서 누가 어떻게 뛸지를 정해 주는 역할이 코칭 스태프인데 이런 오늘 벤치 스코어라고 얘기하거든요. 벤치 스코어가 남아공이 훨씬 더 나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앵커]
홍명보 감독에 대해서는 스리백 얘기가 늘 나옵니다.늘 논란이 되고 이게 맞느냐라는 논란들이 늘 있는데 오늘의, 혹은 이번 월드컵의 스리백 전술은 어떻게 평가를 하고 계세요?
[최동호]
스리백만 보면 2승 1패죠. 2승은 멕시코전과 체코전은 잘했고요.1패는 오늘 경기였었는데 이 경기 시작하기 전에 남아공의 왼쪽, 오른쪽 측면 공격이 굉장히 빠르고 순간적으로 스피드가 있다, 조심해야 된다라고 얘기했는데 역시 측면에 뚫려서 결승골을 내주게 됐고요. 가장 효용 있는 스리백의 창이 양쪽 윙백이거든요.날카롭게 공격에 가담하는데 오늘 경기에서는 설영우 선수가 공격에 활발하게 가담하기는 했으나 날카로운 크로스는 없었죠. 그리고 옌스 카스트로프 선수는 열심히 뛰었지만 나머지 선수들과 호흡이 안 맞아서 제대로 된 크로스를 올리지도 못했고 다른 선수들로부터 패스를 제대로 받지도 못했습니다.대표팀의 전술은 4년을 주기로 해서 누가 대표팀을 맡느냐에 따라서 바뀔 수밖에 없거든요.그래서 일단 스리백은, 물론 32강전이 있지만 일단 오늘로서 종반을 고하고 다음 대표팀을 맡게 될 감독이 새 대표팀의 전술을 구사하겠죠.
[앵커]
손흥민 선수, 캡틴인데 오늘은 후반에 교체 출전하지 않았습니까?선발 출전 엔트리에서 빠지면서 상당히 많은 관심을 모았었는데 손흥민 선수도 상당히 답답함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경기 끝나고 나서. 그런데 팀 분위기는 문제가 없다라고 하기는 했는데 이번 월드컵에서 손흥민 선수의 기용에 대해서 여러 가지 평가들이 나오고 있는데 오늘 경기를 포함해서 어떻게 평가를 하시겠어요?
[최동호]
어제까지 손흥민 선수와 관련된 논란은 포인트가 딱 두 가지였었거든요. 포지션, 교체 시점. 교체 시점은 저는 감독의 의도를 우리가 인정해야 된다.교체 시점이 일단 결과론이다.무엇이냐면 야구에서 투수 교체할 때 늘 결과론으로 얘기를 하죠. 그런데 포지션은 중요한 문제이고 감독의 전술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결과는 감독의 책임이다라고 말씀을 드리기도 했었는데 손흥민 선수, 결국에는 1골도 넣지 못하고 월드컵을 마감하게 되면서 홍명보 감독의 손흥민 선수의 활용에 대해서는 결국 실패로 끝났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죠. 손흥민 선수가 답답하다, 이런 표정을 짓는 건 내가 슛을 했는데 이게 안 들어가서 답답해. 이게 아니라 내가 이렇게 빼주는데 들어와 있어야지, 왜 패스를 안 받아. 내가 수비 뒷공간으로 들어가자고 사인을 보냈는데 왜 안 넘겨줘, 이런 답답함이거든요.이런 게 바로 조직력이고 서로 호흡 맞춰서 가야 되는 건데 이런 걸 왜. 우리가 몇 차례 봤던 그림같은, 그러니까 상대 뒷전에서 바로 찔러주고 어느 순간 나타나서 받아서 슛을 쏘는. 이런 그림 같은 장면들이 오늘은 왜 전후반 90분 동안 한 차례도 안 나왔는지 굉장히 답답하죠. 그래서 답답하다는 뜻일 겁니다.
[앵커]
오늘 경기의 결론, 그러니까 기록만 봐도 점유율 측면에서는 우리가 앞선 경기이기는 했어요.그런데 점유율 가지고 축구를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오늘 경기에서도 뒤에서, 그러니까 후방에서 볼을 돌리는 모습을 많이 봤는데 그 볼을 돌리는 것마저도 상당히 불안하게 봐야 하는, 왜 그런 현상이 발생한 걸까요?
[최동호]
중요한 지적 중 하나인데요.감독에 따라서 볼 점유율에 신경을 쓰는 감독이 있습니다.점유율이 우선이다.그런데 볼 점유만 하면 뭐하냐. 결정적으로 한방이 필요하다.이렇게 스타일이 달라지는데 우리는 오늘 굉장히 의미 없는 볼 점유율이었습니다.왜냐하면 볼을 점유하기 위해서 패스를 수십 차례 하게 되는데 우리 진영에서 우리끼리 옆으로만 주어지는 횡패스, 앞으로 전진하지 못하고 횡패스는 오히려 상대방이 우리 진영으로 더 들어와서 끌어들이는 효과도 있지만 오히려 위기를 자초하는 면도 있거든요.볼 컨트롤, 볼 점유율에서 확실히 우위를 잡지 못하면 우리 진영에서 볼 점유율하고 빌드업 한다고 의미 없는 횡패스만 자꾸 주고받게 되면 실수로 인해서 상대방에게 기회를 줄 수밖에 없죠. 그리고 점유율이 대표적으로 중요한 것은 우리 진영에서 올라갈 때가 아니라 미드필드에서 밀집한 상태에서 상대방에게 공을 뺏기지 않고 볼을 지키는 거거든요.왜냐하면 그래야 공격 기회가 생기기 때문입니다.그런데 정작 중요한 미드필드에 올라가서는 볼을 제대로 점유하지 못하고 공격 기회를 잃어버리게 됐었죠. 의미 없는 횡패스, 이게 과연 진정한 빌드업일까, 또는 과연 진정한 볼 점유율일까에 대한 고민은 이미 수차례 검증되고 많은 비판을 받았던 대목이기는 합니다.
[앵커]
그런데 그 횡패스가 보는 입장에서는 상당히 답답하기는 했는데 또 막상 공격을 들어가려고 하면 앞에 수비수들이 너무 많이 배수의 진을 치고 있더라고요.그러니까 공격 패스를 해 줄 우리 선수가 보이지 않았던 것도 답답한 것 같아요.
[최동호]
그게 남아공이 잘 준비를 했다는 거거든요.아주 촘촘했습니다.진짜 촘촘해서 말씀하신 대로 노란색만 보였죠. 그런데 이 노란색만 보이는 게, 그러면서도 그들은 역습할 때 기회를 잡았거든요.빠르게 공수전환이 되고 지켜야 될 자리를 지킨다는 얘기인데 앞서 말씀드린 걸 뒤집어서 말씀드리면 공격할 때뿐만 아니라 손흥민 선수를 답답함, 공격할 때 동선뿐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동선이랑 공간이 더욱더 조직력이 있어야 되거든요. 그걸 남아공은 철저하게 잘 연습한 대로 의도한 대로 지켰기 때문에 우리 공격이 결국에는 남아공 수비를 뚫지 못했죠. 남아공이 잘했다고 봅니다.
[앵커]
남아공이 잘했다.우리는 이제 경우의 수를 가지고 32강 진출을 할 수 있을지 없을지. 그러니까 다른 조의 경기들을 지켜봐야 하는 그런 상황인데 만약에 우리가 조 3위로 32강에 진출할 경우 만날 수 있는 상대가 어떤 상대들입니까?
[최동호]
E조 또는 G조의 1위거든요.E조는 이미 독일이 1위를 확정지었습니다. 그리고 G조는 현재 이집트가 1위고 이란과 벨기에가 2위거든요.E조의 독일보다는 그래도 G조의 이집트나 이란이 나아 보이죠. 그래서 우리로서는 G조 1위와 만나는 게 우리로서는 좀 더 낫다고 볼 수 있겠고요.
[앵커]
G조 1위가 나아 보이는데 그래도 만만한 상대들이 아니기 때문에 오늘 우리 선수들이 보여준 경기력이라면 어림없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과연 어디서부터 이걸 다시 다잡고 나가야 될까요?
[최동호]
기술적인 문제는 아니라고 보거든요.선수들이 실력은 분명 있습니다.그런데 우리가 학교 다닐 때 시험을 본다고 해서 매번 똑같은 점수를 얻는 건 아니잖아요.잘 나올 때 있고 못 나올 때 있고. 우리 플레이어들도 매 경기마다 똑같은 자신의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고 워스트가 있고 베스트가 있는데 오늘은 워스트였습니다.그러면 왜 워스트였나. 그러니까 기술이 사라진 건 아니고 그 기술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 이유가 뭔가, 그게 각자의 멘털이나 대표팀 분위기나 안에 내분이 있다든지 아니면 홍명보 감독 전술이 완전 딴판이어서 제대로 먹히지 않은 건지. 이런 문제를 찾는 게 가장 대표팀 내부에서 진행되어야 한다고 보고요.실력이 없어서 진 것은 아니고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다.왜 발휘하지 못했냐. 이걸 찾아야 한다고 봅니다.
[앵커]
그러니까 지금 결국 우리 대표팀에서는 오답노트를 빨리 작성을 해야 되는 그런 시점인데 가장 주된 오답이 뭐였다고 생각을 합니까, 오늘 경기에서?
[최동호]
저는 황인범 선수가 사라진 겁니다.그러니까 1차전 체코전 때 황인범이 산다는 얘기는 우리 공격을 이끈다는 얘기거든요.공격을 이끄는데 지금의 그 모습이 사라졌죠. 황인범이 안 보여줬죠. 그런데 그 자리를 이강인 선수가 메웠거든요.그런데 황인범이 제 역할을 하고 살면 이강인은 오른쪽 측면으로 가서 더 많은 공격에 참여할 수 있고 이강인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 우리가 보는 것. 오른쪽 측면에서 가운데를 넘겨서 왼쪽으로 오른쪽 측면에서 왼쪽으로 공을 열어줘서 기회를 만들어내거든요.전에는 그렇게 됐는데 황인범이 미드필드에서 중심을 잡을 때. 그런 경기가 안 나왔죠.
[앵커]
여러 가지로 아쉬운 부분들인데요. 어쨌든 다른 조들의 경기 결과를 지켜보면서 우리가 과연 32강에 진출할 수 있을지 끝까지 희망을 놓지 않고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지금까지 최동호 스포츠평론가와 함께했습니다.잘 들었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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