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관련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의 제3자 뇌물 혐의 항소심 재판부가 1심의 공소기각 판결을 파기한 걸 두고 사필귀정이라고 환영했습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오늘(11일) 논평에서 이번 판결은 정권의 입맛에 맞춘 억지 논리로 사건 본질을 흐리려 했던 방탄 시도에 대해 사법부가 단호한 제동을 건 거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이재명 당시 경기지사의 방북추진과 북한 스마트팜 지원사업을 둘러싼 대북송금 등 정경유착의 실체가 법정에서 검증받게 됐다며, 몸통이 드러나는 건 시간 문제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 대통령과 민주당이 왜 그토록 수사 검사들을 탄핵하고 급기야 '공소취소 특검'이라는 전대미문의 위헌적 방탄 칼춤을 벌였는지 배경이 명확해졌다면서 아무리 숨으려 해도 하늘을 가릴 순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