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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천 명 사상자 나왔는데 또? 러북이 남긴 '위험한 조약' [자막뉴스]

자막뉴스 2026.07.26 오전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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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린스키 대통령은 영상 연설을 통해 북한군의 대규모 추가 파병 가능성에 관련된 움직임을 언급했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 우크라이나 대통령 : 러시아는 북한군 3만 명의 추가 파병을 원합니다. 러시아 보로네시에선 6월부터 북한군을 맞을 준비가 진행 중입니다.]

보로네시는 러시아 남서부에 있는 지역으로, 우크라이나와 일부 국경을 맞대고 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또 북한이 러시아에 새로운 탄도미사일 발사대를 공급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러한 움직임은 우크라이나뿐 아니라 북한 미사일 사정권에 있는 모든 아시아 국가에 위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 우크라이나 대통령 : 러시아는 북한이 전쟁 수행 방법을 배우고, 무기를 개선하고 실제 전투 경험을 쌓도록 돕고 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그러나 추가 파병 가능성의 구체적 근거는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앞서 최선희 북한 외무상은 지난 19일 모스크바를 방문해 푸틴 대통령을 만났으며, 푸틴 대통령은 북한의 군사적 지원에 거듭 감사를 표시했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 러시아 대통령(지난 19일) : 우리가 수행하고 있는 특별군사작전(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북한의 지원에 감사를 표하고 싶습니다.]

북한은 재작년 러시아와 군사 동맹에 준하는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조약을 체결한 뒤 쿠르스크에 파병을 시작했습니다.

4차례에 걸쳐 최대 2만 명 정도를 파견한 것으로 추정되며, 최전선에 투입된 전투병을 중심으로 6천 명의 사상자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유투권입니다.


영상편집ㅣ이자은
자막뉴스ㅣ최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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