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디지털성범죄 피해를 막기 위해 불법 촬영물 삭제에 나서고 있지만 해외에 서버를 두고 있는 사이트들이 응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상용망으로 접근할 수 있는 한 불법 사이트는 '한국인 성인물'이라는 이름으로 21만여 건에 달하는 불법 촬영물과 성 착취물을 게시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구글과 네이버, 카카오, 메타 등 주요 부가통신사업자와 웹하드 사업자가 지난해 삭제·차단한 14만여 건보다 많은 수치입니다.
성평등가족부는 이 사이트가 여러 차례 삭제 요청을 받고도 아무런 응답을 하지 않고 있다며 서버 호스팅 업체에 서비스를 중단하라는 공문을 보냈습니다.
YTN 염혜원 (hye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