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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 합동감식...국과수 감정 의뢰

2026.07.28 오후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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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시간 만에 진화된 인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해 관계 기관이 합동감식을 진행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전기안전공사 등 10개 기관은 오늘(28일) 최초 발화지점으로 추정되는 건물 6층을 집중적으로 조사했습니다.

관계기관은 감식에서 배터리와 전선 같은 전기적인 증거물 잔해를 다수 확보해 국과수에 정밀 감정을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또 쿠팡 측으로부터 물류창고 물품 목록과 화재 수신 기록 등을 받아 현장 잔해물과 대조하고, 소방시설 관리부실 여부도 들여다볼 계획입니다.

앞서 지난 18일 새벽 물류센터에서 난 불은 나흘 만인 22일이 돼서야 모두 꺼졌고, 소방대원 2명이 연기흡입과 탈진으로 다쳤습니다.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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