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구마모토현에서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하면서 우리나라에서도 흔들림이 감지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후 4시 27분쯤 일본 구마모토현 구마모토시 남쪽 23km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의 영향으로 국내에서도 지진동이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
경남과 전남, 제주에서는 최대 진도 3, 경기와 강원, 충청, 경북에서는 최대 진도 2의 진동이 감지됐습니다.
진도 3은 건물 위층에 있는 사람이 뚜렷하게 느끼고 정지한 차량이 약간 흔들리는 수준이며, 진도 2는 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에 있는 일부 사람이 느낄 수 있는 정도입니다.
YTN 김민경 (kimmin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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