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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수 "김민석, 정치적 금도 넘어 '충격'...'신천지 녹취' 박선원, 당장 근거 대라"

2026.07.29 오전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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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수 "김민석, 정치적 금도 넘어 '충격'...'신천지 녹취' 박선원, 당장 근거 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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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

■ 방송 : FM 94.5 (07:15~09:00)
■ 방송일시 : 2026년 7월 29일 (수)
■ 진행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
■ 대담 : ☎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 김민석, 신천지 개입설 근거 못 대면 정치적 책임져야
- 김민석 '3자 비밀연합' 발언에 충격… 정치적 금도 넘어
- 박선원, 신천지 제보 있다면서 전대 후 조사? 무책임의 극치… 당장 근거 대라
- 정청래 당선되면 레임덕? 1도 동의 못 해… 근거 없는 공격
- 검찰 수사·기소 분리는 민주당의 깃발이자 상징… 80년 적폐 해소해야
- 정성호 사의 안타까워… 10월 공소청·중수청 출범까지 더 일해주길
- 당대표 정청래 되길 바라… 지난 1년간 일 정말 잘했고 최선 다했다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내용 인용 시 YTN 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장성철 : 김민석 후보가요, "신천지 개입 의혹에 대해서 근거를 대지 못하면 사퇴해야 된다"라고 주장하셨잖아요. 그 입장은 변함이 없습니까?

◆ 한민수 : 저는 그런데 그 금도라는 표현을 우리가 쓰잖아요. 이렇게 사는 데 있어서 금도가 있고 정치도 금도가 있고 무슨 기업 운영에도 금도가 있다. 금도라는 말은 넘지 말아야 할 선이거든요. 저는 그런데 김민석 후보님께서 그때 정견 발표, 아마 합동 토론회였을 겁니다. 그런데 정말 저는 그때 충격받았거든요. 왜냐하면 이번 전당대회의 본질이라고 하시면서 "반명 분열주의, 신천지 3자 비밀 연합을 깨는 거다"라고 했어요. 그러면 지금 당장 우리 당과 전당대회에 이 3자가 비밀 연합을 맺고 있다는 거 아닙니까? 그걸 깬다고 했잖아요. 그래서 이걸 본인이 나중에 해명하면서 "불조심해라 주장했다" 그러시는데, 그거하고 전혀 근거가, 그건 다른 거예요. 그건 단순히 경고 문제가 아니고 이미 구성돼 있는 비밀 연합을 깨는 거라고 말씀을 하신 겁니다. 그러면 근거를 대셔야 됩니다. 더군다나 반명 분열주의도 제가 동의 못하지만, 신천지는 우리 소장님 아시는 것처럼 지금 검경 합동수사본부에서 수사를 열심히 하고 있고 그 교주라는 분은 구속까지 되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이거는 저는 이 수사가 되고 입증이 되고 최종 판단이 나오면, 저는 국민의힘이 이 신천지 문제로도 위헌 정당으로 내란과 함께 갈 수 있다고 봅니다. 이건 우리 헌법 20조 2항의 종교 분리 원칙을 정면으로 위배하는 거거든요. 위배하는 거거든요. 그런데 그런 위험한 말씀을 우리 당 축제가 돼야 될 전당대회를, "전당대회의 본질이다"라고 꺼내셨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서는 정말 직전까지 우리 정부의 총리를 하셨고 어떤 정말 책임 있는 자리, 또 유력한 당 대표 후보 아니십니까? 그것에 근거를 대셨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시는데, 그런데 지금까지 본인도 근거를 안 대셨고, 그 김 후보님하고 가까우시다면, 지금은 떨어지셨습니다만 한 최고위원 출마했던 예비 후보는 제보 센터를 받는다고 글을 올려서 제가 그때도 놀랐습니다. 그런 주장을 해놓고 같이 그 궤를 같이하고 동조하시는 분 한 분은 제보 센터를 받는다니요. 그러면 어떤 근거도 없이 일단 아니면 말고 식으로 던져놓고 공격했다는 얘기 아닙니까? 그래서 저는 여기에 대해서는 지금 당장 입장을, 명확한 근거를 대하십시오. 대시고 진짜 못 대신다고 하면 거기에 대해서는 저는 정치적 책임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 장성철 : 그러면 전당대회 과정 중에서 계속 근거를 못 대면, 그 후보님께서는 계속 "김민석 사퇴해야 된다" 이런 주장을 계속하실 생각이세요?

◆ 한민수 : 저는 근거를 대고 후보님께서 입장을 밝힐 걸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장성철 : 안 하면, 안 되면 어떡하냐고요.

◆ 한민수 : 하겠죠. 이정도 말씀하시고, 지금 당원들께서 이거는 있을 수 없다, 제가 전국을 다니면서 만나면 그 어떤 공격을 하고 하더라도 선이라는 게 있는 건데, 그러면 내가 신천지야?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전국의 고문님들 정말 분노하고 계십니다. 그분들은 김대중 대통령 때부터, 한 1950년 됐답니다. 민주당을 지지하신 지가, 그런 분들이 계시는데 그분들이 신천지라는 얘기냐 이런 항변을 하셔도 근거 안 대시면 반론하기 쉽지 않겠다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 장성철 : 최고위원 경쟁 후보인 박선원 의원은요, "신천지 개입 의혹 제보가 확보됐다. 전당대회 끝나고 조사해야 한다" 이런 식으로 얘기했거든요. 그럼 전당대회 과정 중에는 이거는 제시 안 하겠다는 얘기잖아요.

◆ 한민수 : 아, 그러면 전당대회 전에 그런 얘기하면 안 되죠. 왜 전당대회 전에 그런 얘기를 했겠습니까? 이런 어마어마한 핵폭탄을 던지고, 정말 어마어마한 사이비 종교 단체를 전대에 끌어들인 거 아닙니까? 그러면 여기에 대해서 충격받고, 누구 어떤 특정의 당권 주자를 연상시키면서 그분을 반대하라고 어떤 그런 의도가 깔려 있다고밖에 볼 수 없는 것 아닙니까? 전당대회 전에, 지금 시작하기도 전에 그런 얘기를 제기하시고 거기에 동조하신 분들이 지금 와가지고 이 사안에 대해 근거를 못 대고 있고, 당원들로부터 거센 비판을 받으니까 "전대 이후에 조사하자", 이게 말이 된다고 보세요, 우리 소장님은? 저는 이거야말로 정말 무책임의 극치라고 봅니다. 절대 이런 얘기하시면 안 됩니다.

◇ 장성철 : 박선원 의원도 최고위원 후보에서 사퇴해야 된다 이런 생각하실 수 있겠네요?

◆ 한민수 : 박선원 의원님도 근거 갖고 계신다고 금방 했다는 거죠? 제가 직접 듣지 못했는데, 그러면 빨리 박선원 의원님도 근거 대십시오. 그러면 되지, 뭐.

◇ 장성철 : 알겠습니다. 전당대회 문제는 여기서 여쭤보고요. 아까 계속 이재명 대통령 훌륭하게 일 잘하고 계신다고 말씀하셨잖아요. 대통령께서 그렇게 일 잘하시는데 보완수사권 문제와 관련해서는 예외 규정, 이런 조항을 둬야 되는 거 아니냐 이런 생각을 계속 밝히신 것 같아요. 그런데 지금 당에서는 최고위원님이나 완전 폐지를 계속 주장하고 계시잖아요. 그거 대통령의 의사에 반하는 그런 얘기하시는 거 아니에요?

◆ 한민수 : 아, 그렇지 않습니다. 대통령님이 당에서 숙의하고, 이건 국회에서 입법의 문제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국회에서 잘 정리해 달라고 말씀하셨고, 김민석 후보께서 출마하시면서도, 출마 전에도 정부의 입장이 정리됐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국회에서 잘 정리하면 되고요. 그다음에 지금 검찰의 수사와 기소를 분리하는 문제는 우리 민주당 정부의, 우리 민주당의 깃발이자 상징입니다. 그리고 정치검찰의 80년 된 적폐를 해소하기 위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미 저는 이견이 있을 수가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저희들 대선 공약이었고요. 그래서 이 부분은 정리가 된 거고, 지금 저희들이 논의하고 최종적으로 다듬고 보완해야 되는 거, 강화해야 되는 거는요, 보완수사권 이른바를 없애고 보완수사 요구권을 저희들이 실질화시키겠다고 말씀을 드리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경찰을 제대로 견제하고, 그리고 정말로 7대 범죄, 그리고 우리 국민들이 범죄 피해로부터 완벽하게 구제를 받을 수 있고, 이런 조치들을 더 강화하는 게 지금 단계에서는 맞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장성철 : 정성호 법무부 장관의 사의 표명은 어떻게 보셨어요?

◆ 한민수 : 어, 저는 장관님 개인적으로 잘 알고 존경합니다. 우리 장관님께서 밝히신 입장이, 정성호 장관님은 이재명 정부의 국민주권 정부가 검찰 개혁을 완수하는 데 법무부를 맡으셔서 큰 역할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건강 문제도 얘기하셨고요. 그래서 저는 그렇게, 그런 이유로 사의 표명을 하셨다고 저는 받아들이고 있고, 그런데 다만 저는 10월 2일 날 공소청, 중수청이 출범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출범도 완벽하게 되고 해서 저는 정성호 장관님이 조금 더 일을 하셔서 이게 검찰 개혁이 보다 더 탄탄하게 안착될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어떨까 하는 이런 개인적 바람을 갖고 있습니다.

◇ 장성철 : 알겠습니다. 마지막 질문인데요. 이번엔 당 대표 누가 돼요?

◆ 한민수 : 아, 저 더러 예측하라고요? 예측의 영역은 우리 소장님 알다시피 틀리기 때문에 함부로 하면 안 되는데, 다만 제가 됐으면 하고 바라는 분은 계십니다.

◇ 장성철 : 아니요, 당 대표요. 누가 됐으면 좋겠어요?


◆ 한민수 : 저는 기호 2번 정청래 후보께서 되셔서 강력하게 지금까지, 지난 1년 가까이 추진해 오신 개혁이 더욱더 탄탄해지고 완성이 되고, 또 그리고 제가 가까이서 비서실장으로서 이렇게 지켜보고 보좌를 했는데 정말 정청래 후보는 진심과 진정성, 단심이 있으십니다. 대통령님 성공을 위해서 최선을 다할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 장성철 : 정청래 대표 지난 1년간 당 대표 점수를 매기면 100점 만점에 몇 점 주시겠습니까?

◆ 한민수 : 점수는 그건 함부로 매기는 게 아니기 때문에 매기지 않겠습니다. 그런데 밖에서 공격하는 거와는 다르다. 정말 일 잘하셨고 최선을 다했다 이런 말씀 꼭 드리고 싶습니다.


YTN 박지혜 (parkjihye@ytnradi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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