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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수본, '투표율 조작' 경기도선관위 관계자 피의자 조사

2026.07.29 오전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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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 합동수사본부가 선관위의 '투표율 조작' 의혹과 관련한 첫 피의자 조사를 진행합니다.

합수본은 오늘(29일) 경기도선관위 실무자 A 씨를 공전자기록위작 등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A 씨는 지난 6·3 지방선거 당시 경기 김포 선관위 직원으로부터 투표자 수 오입력 관련 대처 방법을 문의받은 뒤, 중앙선관위 관계자와 임의 조정 등을 논의해 전달한 혐의를 받습니다.

합수본은 김포 외에도 경기 의왕과 충북 진천 선관위에서도 '투표율 조작'이 의심되는 정황을 포착해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피의자로 입건된 송파구 선관위 관계자 2명에 대한 조사가 어제(29일)에 이어 오늘도 진행됩니다.

노태악 전 선관위원장 등 선관위의 '외유성 출장' 의혹에 대해서는 중앙선관위 관계자 1명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합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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