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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6일 만에 이란 공격...코스피 '다시 하락세' [뉴스나우]

2026.07.30 오후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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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선영 앵커, 정지웅 앵커
■ 출연 :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실장, 정철진 경제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미국이 이란에 대한 공습을 6일 만에 재개했습니다. 국제유가가 상승한 가운데코스피는 소폭 반등과 하락을반복하고 있는데요. 이란 전쟁과 증시,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정철진 경제평론가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앵커]
김열수 실장님이 스튜디오에 오셨다는 건 또 이란전쟁 상황이 안 좋다는 건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두들겨 패겠다, 이런 표현까지 썼습니다. 대대적인 공습 예고인가요?

[김열수]
그렇다고 봐야죠. 지금 한 13일 동안 미국이 이란을 공습하다가 중단을 했잖아요. 한 5일 동안 중단을 했는데 그 사이에 다른 일들이 많이 있었어요. 이란과 미국 사이에 전선이 제1전선이라고 하면 사우디아라비아와 후티 반군 사이의 전선이 제2전선이고 거기서도 서로 공격과 방어가 있었고요. 그리고 저쪽 카스피해에서는 사실상 우크라이나가 이란의 선박하고 군함을 공격을 했거든요. 제3전선까지 형성돼 있었는데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28일날 사실상 이란이 요르단에 있는 미군기지를 공격했기 때문에 미군으로서는 가만히 있을 수가 없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으로서는 두들겨 패야겠다고 얘기한 거고요. 그래서 그 두들겨 패는 것을 6일 만에 재개를 했는데 주로 어디를 하느냐가 문제잖아요. 그래서 트럼프 대통령이 지금까지 얘기해 왔던 것은 교량 그리고 발전시설이라고 얘기했습니다. 그래서 군사시설이나 이런 것들은 거의 다 파괴할 만큼 했기 때문에 주로 철도, 교량과 자동차, 교량, 그리고 발전소를 중점적으로 때리겠다고 했기 때문에 이것이 하루이틀 만에 끝날 수 있는 그런 대상은 아니거든요. 그래서 적어도 며칠은 가지 않겠는가라고 봅니다.

[앵커]
지금까지 패턴을 보면 이란이 선제공격은 한 적이 거의 없잖아요. 패턴이 달라졌다, 스탠스가 달라졌다 이런 얘기가 나와요.

[김열수]
지금까지의 패턴을 보면 크게 두 가지 패턴이 나타나 는데요. 첫 번째 패턴은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가는, 자신의 통제를 받지 않고 지나가려고 하는 상선, 또는 유조선에 대해서 먼저 공격을 하면 미국은 여기에 대해서 응징을 하고 응징을 받은 이란은 다시 중동 지역 내에 있는 미군기지를 공격하고, 그 공격을 받은 미국은 다시 이란에 대해서 재보복을 하는 이것이 첫 번째 패턴이었어요. 이게 지난 휴전 기간 60일 동안 지속적으로 이 패턴이 하나 유지돼 왔고. 두 번째는 지금 앵커님 말씀하신 것처럼 단 한 번도 이란이 먼저 유조선이나 또는 상선에 대해서 공격한 것 말고 오히려 미군기지에 대해서 공격한 건 없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처음으로 미군기지에 대해서 먼저 공격한 거기 때문에 패턴이 변했는데 이 패턴이 우발적으로 변했느냐, 그렇지 않으면 앞으로도 이 패턴으로 계속 갈 거냐. 여기에 따라서 전쟁의 양상은 달라질 거다, 이렇게 보죠.

[앵커]
그러니까 지금 상황은 MOU는 다 끝나고 전쟁 재개, 이 국면입니까?

[김열수]
그렇죠. 지금은 전쟁이 재개됐다고 볼 수가 있는데요. 사실상 6일 동안 여태껏 노력한 국가들이 두 나라가 있잖아요. 그러니까 파키스탄하고 카타르하고 이런 나라들이 계속해서 중재를 하기 위해서 지금 10일간만 휴전을 하자고 하면서 계속 이란을 들락날락하고 서로 전화통화를 하고 했거든요. 그런데 서로 안 맞고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란에서 먼저 요르단에 있는 미군기지를 공격했고 이에 대해서 미국이 참을 수 없으니까 지금 대대적인 공습을 감행하고 있는 그런 상황이다. 그래서 MOU를 다시 원위치시킬 것인지 또 다른 새로운 MOU를 만들 것인지 하는 것은 좀 더 두고 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앵커]
미국과 이란 간의 긴장이 고조되면서 국제유가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증시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미칠 것 같아요.

[정철진]
그렇죠. 우리 코스피가 9200에서 어제 장중 5200, 지금 5600까지 급락, 폭락한 데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그중에 가장 디폴트값으로 저변에 깔려 있는 것은 전쟁입니다. 왜 이번에 이란전쟁이 중요하냐면 계속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유가 때문이기도 하고요. 유가가 올라가면 이건 결국 물가를 건드리고 물가를 건드리면 금리까지 이어지는 매크로 지표에서 가장 안 좋은 악순환의 시작이 되기 때문인데요. 지금 보면 유가가 안정되면 증시도 조금 안정되고요. 유가가 다시 급등하면 증시는 더 악화되고 이런 패턴이 계속 반복되고 있는 건데 제가 개인적으로 걱정하는 것은 우리가 비축유라고 있거든요. 각국마다 정부에 비축유를 쌓아놓고 있는데 이번에 호르무즈도 막히고 사우디 옆에 있는 홍해도 막히고 앞서 박사님도 얘기했지만 우크라이나 쪽에 있는 흑해까지 막혀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더 끌고 가면 지금 많은 원유 전문가들이 8월 첫째 주, 둘째 주께에는 일명 재고 바닥, 그러니까 비축유마저 동이 나는 상황이 오거든요. 저는 이란이 왜 이렇게 계속 포기하지 않고 미국을 건드리고 하는 이유 중에 하가 시간을 끌면 만에 하나 정말 8월 첫째 주까지 끌잖아요. 그러면 우리 인류가 겪어보지 못한 초비상 사태, 비축유가 바닥이 나는. 아직까지 그런 적이 없었었거든요. 현재까지 딱 수준이 미국 기준으로는 1980년대 오일쇼크 났을 때까지 떨어졌는데 여기에 1~2주만 더 모든 해협이 막히게 되면 정말 생각하기 싫은 대재앙이 올 수 있기 때문에 너무 심해서 우리가 거기까지는 안 갈 거야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지금 또 이란의 이런 모습들을 생각해 보면 정말 극한 대립까지 밀어붙일 수 있지 않나 이런 우려를 금치 못합니다.

[앵커]
안 그래도 지금 주식시장 보면서 한숨 쉬는 분들이 많은데 악재만 많은 것 같아서 상당히 걱정인데요. 삼성전자 2분기 확정이익 발표는 오늘 호재가 안 됐습니까?

[정철진]
괜찮았습니다. 우리가 실적은 알고 있었고요. 오늘 나온 확정 실적이라는 것은 섹터별, 그러니까 삼성전자는 메모리도 있고 메모리 내에서 파운드리도 있고 스마트폰을 만드는 DX라고 하는 가전사업부도 있고요. 여러 가지 사업부 각각의 실적들이 나오는 건데 우리가 원하는 대로 나왔습니다. 메모리 반도체는 89조가 나오면서 잘한 건 잘했고 파운드리에서도 실적 개선이 나오고 있었고. 물론 스마트본 부분에 있어서 가전 쪽에서는 적자가 났는데 이 정도도 우리가 다 알고 있었거든요. 여기도 큰 문제가 없었고요. 주주 환원에 있어서도 원래 예고했던 주주 환원 정책과 함께 주주 배당금도 어느 정도 시장에 부합하고 설비투자와 증설 이야기도 괜찮았고요. HBM4에 대해서도 상당히 미래비전을 제시했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순간순간 컨퍼런스콜 진행될 때 삼성전자 주가가 2%, 3%까지 갔다가 또 힘 빠지고 갔다가 힘 빠지고. 이런 대목들이 나오고 있어서 아직까지 시장에 대한 변동성이라든가 불안은 가시지 않았습니다. 다만 오늘 삼전의 컨퍼런스콜은 어제 있었던 SK하이닉스보다는 상당히 투심에 있어서는 나쁘지 않았다, 이렇게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앵커]
어쨌든 전반적으로도 그제, 어제 너무 떨어졌잖아요. 그건 일단 멈춘 거죠?

[정철진]
그런 상황입니다. 그러니까 항상 그런 대폭락이 오고 나면 또 바로 급반등도 힘들거든요. 그러니까 마지막 여진이 나오고 있다, 이렇게 해석해도 될 것 같습니다.

[앵커]
연일 서킷브레이커가 이어지면서 사실 연기금이 순매수를 이어가고 있기는 한데요. 지금 주가 하락을 막는 효과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어떻습니까?

[정철진]
연기금, 아마 국민연금에 대한 이야기도 이번에 태풍이 걷히고 나면 다시 한 번 시장에서 재점화될 것 같다,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국민연금의 지금 상황만, 서킷브레이커 발동하고 연기금, 이게 중요한 게 아니라 올 1월에 어떤 이유에서인지 국민연금이 리밸런싱을 유예했잖아요. 6월까지 유예를 해서 실은 그 덕분에 코스피가 9000까지 간 것도 맞는데 왜 모든 연기금과 큰손들이 리밸런싱을 하고 외국인 투자자도 리밸런싱을 하는데 왜 리밸런싱을 안 했을까. 그러니까 9000 갔을 때 했었으면 상당히 국민연금 수익률이 좋았을 텐데 이게 다시 5000까지 떨어졌잖아요. 그러면 또 어떤 딜레마가 나오냐면 5000으로 떨어지면서 국내 주식 비중이 줄었죠. 그러면 주식을 또 더 사야 되나? 그러면 알게 모르게 국민연금이 마치 우리 한국증시를 부양하는, 그런 거 아니거든요. 국민연금이 투자자지 증시지킴이가 아닙니다.

[앵커]
그런 오해가 있었는데 절대 아니다 그런 입장이 있었잖아요.

[정철진]
그런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그런데 그 오해를 풀기에는 앞대목이 시원치 않죠. 왜 리밸런싱 유예했지? 그리고 국내 주식 비중을 14.9에서 왜 20%까지 끌어올렸지? 이런 부분들이 좀 안타까운데 지금 다시 포커스가 국민연금으로 오는 것은 이렇게 시장이 엉망이 됐으니까 국민연금이 다시 주식 사야 된다,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이것도 국민연금 입장에서는 좀 뜨악합니다. 오히려 이렇게 하락장에서는 빨리 컷을 하고 수익을 확정해야 할 것 같은데 지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것이 국민연금의 현실이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앵커]
어쨌든 국제유가가 오르면 트럼프 지지율도 떨어지고 지금 중간선거 날짜도 다가올 거고 시간은 이란 편입니까, 어떻게 보십니까?

[김열수]
시간은 미국 편도 아니고 이란 편도 아니라고 저는 생각해요. 미국은 미국대로 중간선거가 있어서 힘든 게 있고요. 또 이란은 이란대로 사실상 GDP 면에서도 그렇고 지금 손실된 면에서도 그렇고 그런 거 보면 경제가 제대로 돌아가고 있지 않은 거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이란은 이란대로 힘든 거죠. 결국은 지금 서로 벼랑 끝에서 버티기를 하고 있는 건데 제가 볼 때는 누구 편도 아니라고 생각을 해요. 그런데 이란 입장에서 보면 이런 거죠. 잘하면, 지금까지 미국 패턴대로 하면 잘하면 미국보다는 우리가 승리할 수 있겠다는 그런 오판은 할 수 있어요. 그런데 오늘 교량을 때리고 그리고 발전소를 때리고 나면 그것이 굉장히 큰 영향을 미칠 거라고 생각을 하면, 그리고 또 이스탄불에 대해서 직접적인 공격이 있게 되면 이때는 또 생각이 달라질 수 있거든요. 지금까지는 버틸 수 있었는데 그런 생각이 들면 그것도 시간은 이란 편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앵커]
트럼프랑 네타냐후가 얼마 전에 회동을 하기도 했잖아요. 지금 상황에서 그러니까 이스라엘이 전쟁에 미치는 영향은 어떻다고 보십니까?

[김열수]
이스라엘하고 미국하고는 굉장히 지금 전쟁에 대해서는 똑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 같지만 사실은 전쟁의 목표는 서로가 다르다고 봐야죠. 이스라엘 입장에서 보면 이란이 철천지 원수고 그래서 완전히 없애야 되는 그런 나라이고. 또 핵문제는 절대로 안 되는 거고, 그렇기 때문에 네타냐후 총리는 1년 정도 전쟁을 했으면 좋겠다라고 얘기한 이유도 바로 그런 철천지 원수를 없애버리겠다는 그런 생각이 있었기 때문에 그런 거고요. 지금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없애는 게 아니잖아요. 핵문제를 통제만 하면 되니까. 여기에 전쟁 목표에 차이가 있는 거죠. 그래서 오늘부터 다시 6일 만에 공습을 하는 것도 네타냐후의...

[앵커]
사진만 보면 표정이 둘 다 상당히 밝은데 속내를 보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만큼 네타냐후를 신뢰할까요, 어떻게 보십니까?

[김열수]
신뢰는 안 한다고 봐야죠. 지금은 신뢰도가 많이 떨어졌죠. 둘 다 신뢰도가 떨어졌다고 봐요. 그래서 네타냐후가 이번에 가서도 이란에 대해서 공습해라, 그것 때문에 공습했다고 생각하지 않고요. 28일날 요르단에 있는 미군기지가 공격을 받았기 때문에 이것은 강대국이 공격을 받고도 가만히 있으면 절대로 안 되는 거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공습이 시작됐고 그 대상이 이제는 민간 인프라로 넘어가고 있는 게 아닌가 이렇게 보는 것이죠.

[앵커]
미국의 요격미사일 재고가 전쟁 이전보다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는 분석도 나오는데 사실 이렇게 되면 러시아라든지 중국을 견제하기 어려워지잖아요. 이건 어떻게 보십니까?

[김열수]
싱크탱크에서 얘기하고 있는 게 35%에서 40% 정도밖에 안 남아 있다라는 식으로 얘기를 하는데 미사일은 크게 보면 공격미사일하고 요격미사일이 있거든요. 그래서 공격미사일은 문제가 없는 것 같고요. 요격미사일 같은 경우에는 우리가 흔히 아는 패트리엇, 사드, SM-3, SM-6가 다 요격미사일에 해당되는 건데요. 방어할 때 쓰는 건데 이것이 지금 한 40~50% 밑으로 쭉 떨어져 있으니까 이것 때문에 얘기를 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을 들어보면 이것이 그렇게 심각한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왜 그러냐 하면 패트리엇이나 사드 같은 경우에는 전 세계에 퍼져 있거든요. 그러면 우리나라도 주한미군 일부가 갔지만 우리도 지금 패트리엇-3를 갖고 있잖아요. 독일을 포함해서 유럽 나라들도 많이 갖고 있거든요. 그러면 패트리엇 발사대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미사일만 필요하거든요. 그러면 미사일을 달라고 하면 돼요. 돈으로 사도 되고. 그런데 지금까지 그 얘기가 안 나오고 있거든요. 그리고 이보다 더 심각해지면 한국의 천궁-2를 사겠다는 얘기가 나와야 할 텐데 그 얘기도 안 나오고 있잖아요. 그래서 이것은 싱크탱크에서 얘기하는 거하고 트럼프 대통령이 생각하는 것하고 국방부에서 생각하는 거하고는 조금 차이가 있다, 이렇게 봅니다.

[앵커]
이란전도 그렇고 트럼프 미국 대통령 뜻대로 되는 게 없는 것 같습니다. 금리는 또 계속 내려라, 이렇게 주장했는데 보니까 동결했더라고요.

[정철진]
어쩔 수가 없죠. 왜냐하면 지금 유가가 다시 오르고 물가가 떨어지지 않는데 트럼프 대통령의 명령이라고 독립성 있는 연준이 금리를 내릴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그나마 오늘 동결을 했는데요. 동결도 속시원한 동결은 아니었습니다. 우리가 말하는 매파적 동결이라고 해서 12명의 연준 위원 같은 경우에는 3명이 이번에는 올려야 된다. 이번에 올리지 못하면 물가의 불씨를 더 키울 수 있다는 주장을 했습니다. 이렇게 3명 정도가 엇갈린 건 상당히 큰 겁니다. 에계라고 생각하시면 안 되는 거예요. 그리고 케빈 워시 기자회견 때 워시가 어쨌든 2% 잡겠다고 하니까 기자들이 바로 그러면 어떻게 잡을래라고 질문을 하고 잡는다고 치면 빨리 금리인상을 해야 하는 거 아니냐 이렇게 몰아쳤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케빈 워시는 일단 금리인상은 마지막 카드로 보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아아마 이번에도 동결이었고 9월도 현재 추세대로라면 동결을 할 것 같은데 그다음부터는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유가가 여기서 더 떨어지지 않는다면 물가도 안 떨어지고 그러면 연내 1회 정도의 금리인상에 대한 가능성 높아지고 있습니다.

[앵커]
짧게 이거 하나만 더 질문드릴게요. 레버리지 얘기를 안 할 수가 없는데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로 이번에 주식이 떨어지면서 손해를 본 금액이 50조 원이 넘는다고 하더라고요.


[정철진]
그렇습니다. 어마어마한 숫자고요. 단순히 저게 레버리지 자체의 피해뿐만 아니라 9000에서 5000을 만든 가장 큰 범인은 레버리지입니다. 국내 수급 자체, 증시 자체를 망쳐버린 주범이다 이렇게 보여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일부터는 레버리지에 대한 보완책 첫 번째, 예탁금 1000만 원에서 3000만 원으로 늘리는 것이 시행이 되는데요. 다만 이것은 미미할 것 같습니다. 당국도 추가적인 대책 준비하고 있는 것 같아요.

[앵커]
정치권에서는 거래 중단 얘기까지 나오고 있는데 어떤 대책이 나올지 보겠습니다.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 정철진 경제평론가 두 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YTN 김혜은 (henis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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