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인공지능 인프라 투자가 확대되며 메모리 수요 대비 공급 격차가 올해보다 내년에 더욱 커질 것이 명확하다고 전망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오늘(30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D램 출하량이 전 분기 대비 10%대 초반 증가하는 등 회사 목표치를 상회하고 평균 판매가격도 전 분기보다 40% 중반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낸드 플래시 역시 목표치에 부합하는 출하량을 기록한 가운데 평균판매가가 60%대 상승세를 기록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메모리 가격 상승으로 모바일과 PC 등 고객사 수요가 일부 감소할 것으로 보이지만,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수요가 이를 훨씬 상회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올해 공급 부족으로 인한 미충족 수요가 내년까지 이어져 공급 부족이 더 심화하고 2028년에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