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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정보원에 수사정보 유출...서울청 광수단 수사

2026.08.03 오후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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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사범에게 수사 정보를 유출한 혐의를 받는 현직 경찰관 사건을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이 직접 수사할 예정입니다.

서울청은 오늘(3일) 엄정한 수사를 위해 해당 사건을 강동경찰서에서 광역수사단 반부패수사대로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A 경감은 마약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마약범죄 피의자로 입건된 정보원과 수사 관련 정보를 거래했다는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지난 6월 A 경감이 수사 정보를 유출한 정황이 확인돼 강동경찰서에 수사를 지시했고 지난달 10일 A 경감을 직위 해제했습니다.


이후 같은 달 27일 A 경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검찰의 보완수사 요구로 반려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마약범죄 정부합동수사본부는 같은 달 28일 서울경찰청 폭력계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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