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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극한 폭염'...더위 피해 물속으로 '풍덩'

2026.08.04 오후 01:06
"찜통 같아요"…수도권 대부분 '폭염 경보'
평일에도 1만 명 넘게 찾아…도심 속 오아시스
물속에서 여유 만끽…"그나마 시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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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 지역도 극한 폭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더위에 지친 시민들은 그나마 시원한 물놀이장으로 몰리고 있다는데요.

현장에 YTN 이슈 리포터가 나가 있습니다.

문상아 리포터!

[리포터]
네, 뚝섬 한강 수영장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그나마 시원한 물놀이장으로 몰리고 있다고요?

[리포터]
네, 그렇습니다.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분이 이곳에서 피서를 즐기고 있습니다.

휴식시간이 끝나자마자 뜨거운 공기를 피해 물속으로 뛰어들고 있고요.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는 시민들은 시원한 과일로 수분도 보충해주고 있습니다.

그럼 이곳을 찾은 시민의 이야기 들어보시죠.

[김경훈·전재수·서석 / 서울 성동구 응봉동 : 너무 덥죠. 지금 밖에 폭염이고 근데 수영장 물놀이하면 기온이 좀 내려가니까 그래서 찾았어요. 아무래도 땀도 좀 식히고 시원해서 좋았어요.]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 폭염 경보가 내려지는 등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폭염에 지친 시민들은 가까운 도심 수영장에서 더위를 달래고 있는데요.

8월까지 운영되는 한강 수영장은 평일에도 하루 1만 명 넘게 찾는 등 도심 속 오아시스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인기인 유수 풀장은 활기가 가득한데요.

잔잔한 물살에 몸을 맡긴 피서객들은 여유롭게 떠다니며 무더위를 날리고 있습니다.

유수 풀을 이용할 때는 안전을 위해 구명조끼나 튜브를 반드시 착용해야 하고요.


장시간 야외 물놀이 시에는 물을 수시로 섭취하고, 그늘막에서 규칙적으로 휴식을 취해주셔야겠습니다.

폭염에 지친 몸과 마음, 시원한 물놀이로 달래보셔도 좋겠습니다.

영상기자 : 우영택
영상편집 : 양영운

YTN 문상아 (msa03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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