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은 국민의힘 서범수 의원의 '돌려차기' 발언 논란과 관련해 국민의힘이 외쳐온 '피해자 보호'가 얼마나 허구적이고 기만적인 정치쇼였는지 여실히 드러냈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상현 대변인은 오늘(5일) 서면 논평을 통해, 국민의힘 정치인들 뇌리에 '피해자 존엄과 보호'라는 인식이 과연 존재하는지 의심하게 만든 결정적인 장면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를 막겠다며 피해자를 토론회장에 세워둘 때, 정작 피해자 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입법이나 제도 개선을 단 한 번이라도 진정성 있게 고민해 본 적 있느냐고 반문했습니다.
또 말로는 피해자를 위한다면서 정작 피해자 앞에서 사건을 유희와 가십거리로 치부한 모순적 행태에 깊은 분노를 느낀다며, 피해자에게 2차 가해를 저지른 의원들을 즉각 중징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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