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폭염이 이어지면서 고수온 경보가 내려진 해역이 크게 늘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고수온 경보 발효 해역이 지난달 30일 6곳에서 지난 3일 17곳으로 나흘 새 3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수온 경보는 28도 이상의 수온이 사흘 넘게 지속될 때 내려집니다.
이에 따라 황종우 해수부 장관은 부산 청사에서 7개 지방정부와 국립수산과학원, 해양경찰청 등과 '고수온 비상대책본부 상황 점검회의'를 열었습니다.
황 장관은 고수온 피해는 어업인의 생계뿐 아니라 밥상 물가에도 영향을 준다며, 대응 장비 가동과 고수온 취약 품종 조기 출하 등을 당부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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