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살던 80대 시어머니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 60대 여성에 대한 구속 심사가 오늘 진행됩니다.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은 오늘 오후 존속살해 혐의를 받는 60대 여성 A 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엽니다.
정신질환이 있는 A 씨는 지난 3일 오후 경기 성남시 중원구 빌라에서 함께 살던 80대 시어머니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치매를 앓던 시어머니와 평소 갈등을 빚어왔고 범행 당일 자신의 약을 버려 화가 났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동기와 사건 경위 수사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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