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 종로구 보신각에서는 제81주년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타종행사가 열립니다.
또 오늘부터 연휴 기간 전국에 비 예보가 있는데요 서울 등 중부는 소낙성 비가 많겠지만 남부지방은 최고 250mm 이상의 호우가 예고됐습니다.
자세한 날씨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원채영 캐스터!
[캐스터]
종로구 보신각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지금 그곳 상황과 날씨 어떤가요?
[캐스터]
네, 제가 나와 있는 이곳 종로 보신각에서는 12시부터 광복절 기념 타종식이 진행됩니다.
시민들은 이 순간을 함께하기 위해 이른 시간부터 이곳을 찾은 모습입니다.
다만 오늘 서울은 무더위 속에 소나기 예보가 나와 있습니다.
나오실 때는 우산과 함께. 후텁지근한 날씨에 대비를 해주셔야겠습니다.
이번 광복절 연휴 내내 비나 소나기 소식이 잦겠고,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중부를 중심으로 소나기 비구름이 발달한 가운데, 오늘 밤까지 중부 내륙에는 산발적으로 요란한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 있습니다.
더 주의가 필요한 곳은 남부지방인데요.
밤사이 남해안을 비롯한 남부 지방에는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예보됐습니다.
모레까지 경남서부남해안과 지리산에 250mm 이상, 부산과 경남중부남해안, 제주 산간에 200mm 이상의 폭우가 오겠고
특히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 사이 일부 지역에는 시간당 70mm 이상의 극한 호우가 쏟아질 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낮에는 기온이 33도 안팎까지 오르겠고, 습도가 높아 체감 더위는 더 심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서울과 대전 31도, 대구 32도가 예상됩니다.
연휴 이후에도 무더위는 계속되겠는데요.
다음 주 서울의 낮 기온이 33도 안팎까지 오르는 등 폭염과 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번 비가 가뭄이 심했던 남부지방은 이번 비가 단비가 아닌 호우로 내릴 수 있습니다.
산사태나 토사 유출 등의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인 만큼 최신 기상 정보를 참고해서 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해야겠습니다.
지금까지 YTN 원채영입니다.
촬영 : 유경동
영상편집 : 신수정
디자인 : 김도윤
YTN 원채영 (wonchae04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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