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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당도 용혜인 결단 촉구..."국민 납득할 판단해야"

2026.09.03 오후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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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은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비례대표직 유지 논란과 관련해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판단을 내려야 한다며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김준형 원내대표는 오늘(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소수정당으로서의 고민을 충분히 이해하지만 어려운 여건이 결론을 정당화할 수는 없고 그에 대한 설명도 국민에게 닿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지금 필요한 것은 다음 총선에 비례대표로 나서지 않겠다는 약속이 아니라 이번 임명에 대한 결단이라며, 논란이 길어질수록 성평등가족부가 해야 할 일도, 국정 동력을 새롭게 하려던 정부의 뜻도 퇴색할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다만, 이번 논란은 한 정치인의 선택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구조적 문제를 드러낸 거라며, 소수정당이 위성정당과 연합비례라는 우회로를 고민해야 하는 구조를 고치기 위한 정치개혁특위를 시급히 구성하자고 거대 양당에 촉구했습니다.

YTN 부장원 (boojw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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