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외교부 장관은 오늘 서울 국립외교원에서 열린 서울외교포럼 기조연설에서 북미 간 대화가 재개될 수 있도록 외교적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 장관은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일련의 메시지로 한반도 평화에 대한 지속적 관심과 북한과의 대화 재개에 대한 의지를 보여준 점에 주목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북미대화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구축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며, 북한의 호응이 없는 상황이지만, 인내심을 갖고 흔들림 없이 남북 대화 재개를 위한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한미동맹은 한반도와 관련한 우리 외교적 노력의 중요한 토대라며 한국이 원자력과 인공지능, 반도체, 조선 등 차별화된 기여를 할 수 있는 분야로 동맹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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