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억 원대 예산이 편성된 경찰 보디캠 사업에 중국산 장비가 납품됐다는 의혹으로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테러방첩수사대는 경찰청에 보디캠을 납품한 단말기 조달업체를 특정경제법상 사기 등 혐의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업체는 지난해 경찰 보디캠 도입 사업자로 선정됐는데, 최근 업체가 납품한 보디캠이 중국 업체의 제품과 유사하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앞서 경찰은 보디캠 사업을 앞두고 납품 업체들을 대상으로 연 사업설명회에서 보안 문제 등을 고려해 특정국 제품을 가급적 지양해달라고 안내했습니다.
YTN 정영수 (ysjung02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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