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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 시리아 점령지 방문..."이란 패배 가까워져"

2026.09.10 오전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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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7일 하마스의 기습공격 정보를 무시했다는 잇따른 폭로로 궁지에 몰린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시리아 내 점령지를 방문해 이란의 패배가 가까워졌다고 주장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현지시간 9일 이스라엘군이 2024년 말 바샤르 알 아사드 정권 붕괴 이후 점령 중인 시리아 영토 내 헤르몬산 정상을 찾았습니다.

그는 주요 과제는 이란의 테러 정권을 패배시키는 것인데, 그것에 매우 가까우며, 이란을 중심으로 한 저항의 축이 결국 붕괴할 것임을 알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국경 인근에 어떠한 테러리스트 군대도 정착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며 이것은 부흥 전쟁에서 이룩한 위대한 업적 중 하나"라고 강조했습니다.


'부흥 전쟁'은 네타냐후 총리가 2023년 10월 7일 하마스의 공격 이후 시작된 가자지구, 레바논, 이란, 시리아 등 여러 전선에서의 전쟁을 부르는 명칭입니다.

하마스의 기습공격 당시 최고 안보 책임자였던 네타냐후 총리는 당시 아랍에미리트(UAE), 이집트 등으로부터 제공된 기습공격 관련 경고를 무시했다는 잇따른 폭로로 다음 달 총선을 앞두고 다시 책임론에 휩싸인 상태입니다.

YTN 한상옥 (hans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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