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3박 5일간 프랑스 국빈 방문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이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 순방단이 탄 공군 1호기가 오늘(10일) 오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영화·영상 정상회의인 '뤼미에르 서밋' 참석으로 첫 일정을 시작해 양국 정상회담과 경제인 간담회, OECD 사무총장 접견 등의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이를 통해 양국은 호르무즈 항행의 자유를 위해 구체적으로 기여하는 데 뜻을 모으고, 긴밀한 공조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또, 첨단기술과 국방·안보를 아우르는 다양한 분야에서 협정과 양해각서, 민간 투자협약 등 16건의 협력 문건을 체결하기도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국빈 방문 마지막날 이뤄진 동포와의 오찬 간담회에서 임기 초반 정상외교의 중요성을 설명하다가 대통령의 임기는 헌법상 제한돼있다고 언급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오늘 귀국 환영행사 이후 대통령의 공식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지난달 남미 순방을 마치고 곧장 국정에 복귀했던 것처럼 청와대로 출근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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