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에게 오빠가 있다 하더라도, 그 오빠가 후계자가 될 수 있는 상황은 아닌 거로 판단한다고 밝혔습니다.
국정원은 최근 언론 질의에 대한 답변에서 주애의 오빠 존재 여부는 계속 확인 중이라면서도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어 주애는 후계자 내정 단계에 있고, 성별 미상의 동생이 있는 거로 파악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국정원은 2023년까지만 해도 김 위원장에게 주애보다 나이가 많은 아들이 있을 거로 추정했지만, 이후 존재 여부를 확인하고 있단 쪽으로 판단을 수정했습니다.
또 지난 1일 국회 정보위원회 보고에서는 주애가 사실상 후계자 내정 단계에 있다고 분석하며 김주애 후계구도에 한층 무게를 실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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