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 씨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가 스위스 시계 브랜드 '미도'가 제기한 5억 원대 광고 계약금 반환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습니다.
서울동부지방법원은 지난달 27일 미도가 골드메달리스트 등을 상대로 낸 계약금 반환 청구 소송에서 계약 해지 사유가 성립하지 않는다며 미도의 청구를 전부 기각했습니다.
정해진 기간 내에 미도 측이 항소하지 않아 1심 판결은 그대로 확정됐습니다.
앞서 김수현 씨는 배우 고 김새론 씨가 미성년자였던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는데, 미도 측은 논란을 이유로 지난해 5월 소속사 측에 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남은 계약금 5억7천만 원을 돌려달라며 소송을 냈습니다.
이후 의혹을 제기한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는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 혐의로 지난 6월 구속 기소됐고, 김수현 씨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 등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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