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일) 낮 1시 50분쯤 전남광주 진도군 의신면 소삼도 인근 해변에서 물놀이하던 일가족이 물에 빠졌습니다.
이 사고로 40대 여성과 4살 아들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고, 함께 있던 7살 아들은 저체온증 등 경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자녀 3명이 물에 빠지자 어머니가 구조에 나섰다가 함께 물살에 휩쓸린 것으로 해경은 파악하고 있습니다.
자녀 가운데 한 명은 스스로 헤엄쳐 빠져나왔고, 또 다른 한 명은 인근 양식장 부이를 잡고 버티다 민간 구조대에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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