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라샤드 알 알리미 예멘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고, 글로벌 해상 물류 요충지인 바브엘만데브 해협 인근에서 후티 반군이 세력을 확장하는 상황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여러 소식통을 인용해, 알 알리미 대통령이 현지 시간 20일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후티 반군에 맞서기 위해 사우디아라비아의 지원을 받는 자국 정부를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예멘과 서방 소식통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통화에서 직접적인 군사 지원은 약속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백악관과 예멘 공보장관은 관련 논평 요청에 즉각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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