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여권 내에서 제기되는 강훈식 전 비서실장과 김현지 부속실장 간 '알력 다툼 설'과 관련해, 팩트에 근거하지 않은 루머들이 정통 담론을 흔드는 것 중 하나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성기홍 홍보소통수석은 오늘(15일)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관련 질문에, 그동안 강 실장 중심으로 모든 비서실 시스템이 굴러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임광현 신임 비서실장의 장악력에 대한 우려를 두고도, 일하는 정부, 일하는 비서실을 실질적으로 실행할 리더십을 발휘해 나갈 수 있을 거라고 믿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야당에서 임 실장 발탁과 처남의 이 대통령 대장동 사건 변호 경력을 연관 짓는 것에는, 개인적인 업무 역량이 탁월한 분이라며 인과 관계에 근거가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또, 하루 전 열린 김지용 중수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대해, 흠결이나 결격이 될 만한 사유를 지적하기 어려울 정도로 설명이 잘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성 수석은 이 대통령과 트럼프 미 대통령 골프 회동 대비 TF 구성과 관련해선, TF라기보다 관련 논의를 하는 팀이라고 할 수 있다며, 성사될 가능성이 높다고 기대하지만 일정이 확정되진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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