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부천 공장 화재' 소방관 1명 순직...조금 전 합동감식 종료

2026.10.17 오후 12:54
AD
[앵커]
어제 발생한 부천 공장 화재에서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던 소방대원 1명이 끝내 순직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조금 전 공장에 대한 합동감식을 마쳤습니다.

사회부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만수 기자, 어제 심정지 상태로 옮겨졌던 소방대원 1명이 끝내 숨졌다고요?

[기자]
네, 어제(16일) 부천 공장 화재에서 연기 확산으로 고립돼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던 40대 소방대원 1명이 끝내 숨졌습니다.

경기 부천소방서 소속 김진석 소방위입니다.

김 소방위는 오늘 새벽 0시 55분쯤 병원에서 치료 중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채 숨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외에도 함께 고립됐던 40대 소방대원 1명도 중상을 입어 치료 중, 이번 사고로 숨지거나 다친 소방대원은 모두 6명입니다.

또 공장 직원 2명도 화상과 연기흡입 등으로 치료를 받았습니다.

화재 현장에서는 합동감식도 진행 됐죠?

[기자]
네, 오늘 오전 전 9시 반부터 낮 12시까지, 두 시간 반 가량 공장 건물 3층에서 경찰과 소방 당국 등의 합동감식이 진행됐습니다.

이번 합동감식에는 소방과 국과수, 전기안전공사 등 4개 기관 23명이 투입됐습니다.

감식반은 화재 원인 규명을 위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공장 3층의 세척기 주변을 집중 감식했습니다.

또 현장에서 발견된 인화성 위험물로 추정되는 석유류에 대한 성분 분석도 의뢰할 방침입니다.

[앵커]
경찰 수사는 어떻게 이루어질까요?

[기자]
이번 사고로 1명이 숨지고, 7명이 다치는 등 경찰은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해 해당 사건을 경기남부청 중대재해수사계로 넘겨 조사하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오늘(17일) 경기남부청 광역범죄수사대장을 팀장으로 모두 33명 규모의 수사전담팀을 편성했습니다.

경찰은 진압 과정에서 연기가 급격히 퍼지며 소방대원 2명이 고립됐던 만큼, 당시 불길이 확산한 원인도 자세히 들여다볼 방침입니다.


또, 업주가 당시 안전 관리에 소홀하지 않았는지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 적용 여부도 검토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이만수입니다.

영상기자 : 윤원식
영상편집 : 정치윤

YTN 이만수 (e-mansoo@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실시간 정보

AD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41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491,741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