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부천 공장 화재를 진압하다 순직한 고 김진석 소방위에 대한 영결식이 진행됩니다.
영결식에서는 고인에 대한 특진 추서와 동료 소방관의 조사가 있을 예정입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정영수 기자!
[기자]
네, 고 김진석 소방위 영결식장입니다.
[앵커]
영결식은 지금 시작됐나요?
[기자]
네, 조금 전 9시 반부터 고 김진석 소방위에 대한 영결식이 시작됐습니다.
영결식에서는 고인의 헌신을 기리며 특진을 추서하고, 고 김진석 소방위와 함께 근무했던 동료의 조사도 이뤄질 예정입니다.
이후 고인은 마지막 근무지였던 오정 119안전센터를 지나 서울현충원에 안장됩니다.
[앵커]
고 김진석 소방위가 순직한 경위도 설명해주시죠.
[기자]
사흘 전 오전 8시 40분쯤 경기 부천시 내동에 있는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이 번질 수 있다고 보고, 대응 2단계를 발령해 화재 진압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당시 퇴근을 20분 정도 남겨뒀던 고 김진석 소방위는 가장 먼저 현장에 투입돼 불을 끄다가 연기에 고립됐습니다.
28분 만에 구조돼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다음날 새벽 1시쯤 결국 숨을 거뒀습니다.
이 화재로 소방대원 5명과 공장 관계자 2명도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지금까지 고 김진석 소방위 영결식장에서 YTN 정영수입니다.
영상기자 : 이근혁
영상편집 : 강은지
YTN 정영수 (ysjung02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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