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러 측 "자포리자 원전, 우크라군이 포격...방사성물질 누출 없어"

2022.11.20 오후 08:34
AD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원자력발전소가 현지시간 20일 포격을 받았지만 방사성 물질 누출은 감지되지 않았다고 타스 통신이 러시아 원전 운영사 로스에네르고아톰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로스에네르고아톰은 이날 자포리자 원전 내 사용후 핵연료 보관 건물 근처 등지에 포탄 15발이 떨어졌습니다.

이 회사는 포격이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이라고 주장하면서 포탄이 떨어진 후 방사성 물질이 유출된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유럽 최대 원자력발전소인 자포리자 원전은 러시아군이 점령 중이지만 우크라이나 직원들이 시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교전 속에 포격 피해가 잇따르면서 방사능 유출 등 안전 문제를 놓고 국제사회의 우려가 고조돼 왔습니다.

국제원자력기구, IAEA는 자포리자 원전 일대를 비무장 안전 구역으로 설정해 안전 우려를 해소해야 한다고 러시아·우크라이나에 지속해서 요청하고 있습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TN 프로그램 개편 기념 특별 이벤트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0,094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377
YTN 엑스
팔로워 361,512